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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 시련(試鍊)지나 번영(繁榮)으로

‘향군타워’ 850만 회원 자긍심이자 향군 발전의 원동력 될 것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2-03-20 오전 8: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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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일 오후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옛 향군회관이 있던 자리(잠실 신천동)에서 ‘향군타워 상량식(上樑式)’이 박세환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각급 시‧도회 회장, 향군회원, 관계기관 및 시공사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거행됐다.

 이날 상량식에 참석한 향군 가족들은 번듯하게 모습이 갖춰진 향군타워의 모습을 보면서 기쁨과 함께 우여곡절을 겪었던 잡다한 일들로 인해 그 느낌은 새롭기 그지 없었다.

 ▲ 3월 6일 향군타워 상량식 모습.(이날 행사에는 박세환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각급 시‧도회 회장, 향군회원, 관계기관 및 시공사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거행됐다)ⓒkonas.net

 2009년 9월, 향군은 더 나은 미래와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2층 향군회관을 허물고 재건축 사업에 들어갔다.

 그러나 1년도 채 안된 2010년 7월, 향군타워를 신축하던 시공사(신동아건설)측의 문제, 미국발 세계금융위기 등으로 11%의 공정속에 계약을 해지하고 공사를 멈추어야만 했다. 향군회원들의 실망감도 커지는 순간이었다. 

 하지만 멈출수는 없었다. 850만 회원의 숙원사업으로 시작한 재건축 사업을 지지부진(遲遲不進) 미룰 수 없어 재건축본부장과 사업팀을 새롭게 구성하고 안전한 새로운 시공사를 선정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그리고 관계관들의 각고의 노력 끝에 2011년 1월 신용 관계가 좋고 국내에서의 시공 능력이 우수한 대림산업과 한화건설 컨소시엄을 새 시공사로 선정 계약했다. 공사는 탄력을 받아 순조롭게 진행되기 시작했다.

 지금 향군타워가 올라가고 있는 자리는 서울 동부생활권의 중심지다. 이 지역은 이미 롯데월드와 지하철 2‧8호선이 연계되어 있다. 또한 향군타워 바로건너편에는 롯데 슈퍼타워가 건설중에 있고 주변으로는 위례신도시와 문정지구 법조타운 건설, 가락농수산물시장 재건축 등이 추진중에 있다.

 이런 지역에 향군타워가 30층 규모(3만평)의 건물로 거듭난다는 것은 850만 향군회원과 예비역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잠실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다.

 더욱이 향군타워가 완공되면 연간 약 250여억 원의 임대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회원과 예비역들의 복지 지원에 든든한 재정적 뒷받침이 될 것이다. 또한 3만평의 건물을 관리하는데 있어서도 적어도 100여 명 이상의 사람이 필요한 만큼 회원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한 몫 거들 수 있다.

 ▲ 현재 공사중인 향군타워의 모습.(상량식 행사 2주전 한강을 뒤로 촬영한 모습)ⓒkonas.net

 지난 6일 박세환 회장은 ‘향군타워 상량식’ 인사말에서 “모진 눈보라속에서  핀 꽃이 더 아름답고, 거친 파도를 이기고 돌아온 항해가 더 보람있다. 우리는 그야말로 거친 눈보라와 파도를 이기고 오늘의 순간을 맞이하게 됐다”며 우여곡절 끝에 상량식 행사를 갖게 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 회관 재건축 완공을 생애 최대의 지상명령으로 알고 자신의 모든 정열과 역량을 다 바칠 것을 다짐한다며 완공한 대한 굳은 의지와 신념의 뜻을 밝히기도 했다.

 이제 향군타워는 2013년 3월을 기약하는 준공식을 남겨놓고 있다. 상량식 행사를 통해 공사의 완전한 시공과 향군의 영원한 발전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하는 마음이 850만 회원과 향군을 지원하는 모든 사람들로부터 전달됐다.

 날로 날로 새롭게 제 모습을 갖춰가는 ‘향군타워’, 지난날은 다소 시련의 기간이 있었지만 앞으로는 향군의 발전과 번영을 가속화 시키는 동력선이 될 것이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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