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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파 의원 퇴출해야 한다!

박효종, “주체사상은 공산혁명 위해 목숨걸고 수령 지키는 ‘수령론’”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2-06-09 오전 12: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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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사회에는 북한체제를 동경하며 주체사상을 신봉하는 사람들이 있다. 일부는 부당한 방법으로 국회의원이 됐다. 주체사상은 공산혁명을 위해서는 혁명의 심장인 수령을 목숨걸고 지켜야 한다는 ‘수령론’이 있다. 주사파 종북세력이 북한의 김씨왕조 3대세습에 입을 다무는 것도, 북한 주민들의 참상에 대해 침묵하는 것도, 또 6.25를 일으킨 김일성의 죄에 벙어리가 되는 것도 모두 다 ‘수령론’ 때문이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박세환)가 8일 오전 용산구 국방회관에서 개최한 안보현안자문회의에서 강사로 초빙된 서울대 박효종 교수는 “대한민국에서 모든 특권을 누리면서 애국가도 부르지 못하는 국회의원은 쫓아내야 한다”며 이렇게 강조했다.

 ▲  대한민국재향군인회가 8일 오전 용산구 국방회관에서 개최한 안보현안자문회의에서 강사로 초빙된 서울대 박효종 교수가 초빙강연을 하고 있다. ⓒkonas.net

 박 교수는 또 “나라의 구성요소는 국민, 주권, 영토이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고 나라는 영혼으로 존재한다”며 “대한민국이 해방공간 3년간 좌우익으로 나누어 서로 다투다가 자유를 존중하는 세력이 이겨 자유, 평등, 민주주의, 시장경제의 가치를 기치로 세워졌음에도, 통일국가가 아니라는 이유로 첫 단추를 잘못 꿰었다고 문제삼는 일부 좌파세력들과 대한민국의 영혼에 대해 논쟁을 벌이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엔이 1948년 대한민국을 한반도 유일의 합법정부로 규정한 것은 대한민국이 북한과 달리 국민들의 자유로운 선거에 의해 선출된 정부였기 때문”이라며 대한민국 건국의 정통성을 강조했다.

 또한 “대한민국의 공동체 구성원이라면 희노애락을 공유해야 한다”며, “월드컵 4강이 되었으면 같이 즐거워 할 줄 알고, 같은 민족이 탈북하다 적발되어 짐승처럼 끌려가는 모습을 보았다면 같이 분노해야 대한민국 국민”이라면서, 최근 탈북자를 변절자라고 비난한 국회의원을 비난함과 동시에 탈북자를 ‘귀순자’로 불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교수는 2012년의 정치상황에 대해 “국회에 종북세력이 입성한 것은 놀랄 문제”라며 이들이 과거의 전력에 대한 참회도 없이 애국가와 국기에 대한 맹세를 거부하고 사상의 자유, 표현의 자유, 양심의 자유를 내세워 대한민국을 부정하는하는 걱은 더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박세환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konas.net

 이 날 자문회의를 주관한 박세환 향군회장은 인사말에서 북한의 로켓 발사, 3차 핵실험 준비, 보수언론기관 폭파 위협, GPS 전파교란, 헌법에 ‘핵보유국’ 명시 등을 거론하며, 북한의 대남적화를 향한 도발이 더욱 격화되고 있음을 우려했다.

 특히 “국가보안법으로 처벌받아 피선거권이 박탈되었던 사람, 종북신념을 굽히지 않고 종북보다 종미가 더 문제라고 억지를 부리는 사람, 국가기밀을 빼돌려 김정일에게 보고한 것이 분명한 간첩들이 국회의원 뺏지를 달고 간첩잡는 부서를 감독하고 감시하는 사태가 현실로 다가왔다”며, 개탄했다.

 뿐만 아니라 “19대 국회에는 반공법과 국가보안법 위반자를 포함한 종북세력이 30명이 넘는다”며, “애국가, 태극기, 국민의례를 거부하고 주한미군철수, 한미FTA, 제주해군기지건설을 반대하는 종북세력이 국회에 들어오는 것을 결코 두고만 볼 수는 없으므로  반드시 종북세력을 국회에서 퇴출시켜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나가야 한다”고 강변했다.

 한편 향군의 주요정책 결정시 조언 및 자문을 수렴하고 안보활동을 선도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향군 안보현안자문회의는 백선엽, 김영관, 박희모, 이상훈, 이연숙 등 원로위원 55명과 황진하, 송영근 등 정책위원 75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 날 회의에 참석한 자문위원들은 이구동성으로 종북세력의 국회입성을 결사 반대하면서, 향후 종북 국회의원들의 의원 제명을 요청하는 법적인 행위와 집회, 서명운동을 지속적으로 벌여 나갈 것을 다짐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국가보안법서명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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