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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韓美, 北 추가도발 대비해 동향 주시"

백태현 대변인, “북한의 도발 중단 및 태도 변화가 중요” 강조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7-08-09 오후 2: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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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이 미국령인 괌에 대해 포위사격작전을 검토 중이라고 위협한 것과 관련, 한미 당국은 북한의 추가도발에 대비해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정부가 밝혔다.

 9일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을 통해 “한미 정보당국이 북한의 추가도발에 대비해서 관련 동향을 면밀히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 등이 보도했다.

 백 대변인은 “우리 군 당국은 여러 가지 상황에 대비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면서 “북한의 도발 중단 및 태도 변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백 대변인은 “(북한의) 그런 언급이 남북관계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한반도 평화와 안정, 그리고 남북 간 화해협력을 위해 일관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백 대변인은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적십자 회담 등 북측에 제의한 회담과 관련해 “어떤 시한을 두고 제의한 것은 아니며 차분하고 담담하게 북한의 호응을 기다리겠다”며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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