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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최신 공격형 핵잠 ‘투싼’ 진해 입항

태평양사령부, “스텔스 기능이 가장 뛰어나고 가장 첨단화한 잠수함 가운데 하나”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7-10-11 오후 3: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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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전략자산 B-1B '랜서'가 10일 야간 괌 앤더슨 공군기지에서 이륙해 우리 공군의 F-15K 전투기 2대와 함께 연합훈련을 실시한데 이어, 미국의 최신 공격형 핵추진 잠수함 투싼(SSN 770)이 지난 8일 경남 진해항에 들어온 사실이 확인됐다.

 미국 태평양사령부는 11일 투싼을 인도-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배치하는 임무의 일부라며 이 같은 사실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미국의 59번째 로스앤젤레스(LA)급 공격형 잠수함인 투싼은 150명의 승무원이 다양한 작전을 수행할 수 있으며, 세계에서 스텔스 기능이 가장 뛰어나고 가장 첨단화한 잠수함 가운데 하나라고 태평양사령부는 밝혔다.

 또한 잠수함, 해상 선박과의 전투, 타격, 감시, 정찰 작전 등 많은 작전을 지원할 역량이 있으며, 토마호크 순항미사일을 수직으로 발사하는 튜브 12개, 어뢰를 발사하는 튜브 4개를 장착하고 있어 빼어난 공격 능력과 전략적 가치가 있다고 강조했다.

 태평양사령부는 투싼의 모항이 하와이 펄하버 군항이지만 세계 모든 바다에서 작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합참은 전날 한미 공군의 연합훈련에 대해, "확장억제 실행력 제고를 위한 정례적 전개훈련의 일환으로 실시됐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한·미 공군은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동맹의 강력한 응징의지와 능력을 과시하는 한편, 연합전력의 상호운용성 및 전·평시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신속 대응전력의 전개 능력을 숙달시켰다"고 11일 밝혔다.

 청와대도 11일 B-1B ‘랜서’의 전날 한반도 상공 전개와 관련, “한미 전략자산 순환전개 합의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21일 미국 뉴욕에서 가진 정상회담에서 “북한에 대해 압도적인 군사력의 우위를 유지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한국과 주변지역에 미국 전략자산의 순환배치의 확대에 합의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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