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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평창 패럴림픽 참가 지원서 제출

강경화 장관, “내년에 한미 외교·국방장관간 2+2 회담 개최, 북핵 문제 논의”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7-10-12 오후 3: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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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이 내년 3월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패럴림픽(장애인 올림픽)에 참가하겠다는 지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12일 국회 외교통일위 국정감사에서 "북한이 평창 패럴림픽에 참가하겠다는 지원서를 패럴림픽 위원회에 제출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패럴림픽에 앞서 열리는 평창 동계 올림픽과 관련해서는 “북한이 피겨스케이팅 페어에서 출전권을 따냈다”며, “더 많은 선수가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올림픽위원회와 협조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북한 선수나 응원단의 많은 참가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평창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동안 전 세계의 분쟁을 중지하자는 휴전결의안을 유엔에 제출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평화의 계기를 다지는 방향으로 문안을 집중적으로 교섭을 하고 있다"며 "11월 중에 무리없이 채택될 것으로 보고, 평창올림픽 홍보행사도 대대적으로 기획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 장관은 북핵 문제와 관련, "내년에 한미 외교·국방장관간 '2+2 회담'을 개최하고 그에 앞서 확장억제 사안만을 다루기 위한 고위급 협의를 조기에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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