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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임정 대일 선전포고 76주년' 기념식 거행

독립운동 관련 단체장과 원로 애국지사, 광복회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 예정...선전포고문 낭독 후 만세 삼창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7-12-07 오전 10: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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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보훈처는 8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 대일 선전포고 76주년 기념식’을 거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경근 서울지방보훈청장, 박유철 광복회장을 비롯한 독립운동 관련 단체장과 원로 애국지사, 광복회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선전포고문을 낭독하고 이어 만세 삼창도 한다.

 일제의 진주만 공격으로 태평양 전쟁이 발발하자 대한민국임시정부는 1941년 12월 10일 ‘대일 선전 포고문’을 발표, 민족의 자주독립의지를 천명했다.

 이후 임시정부의 한국광복군은 미·영 연합군의 일원으로 중국, 미얀마(버마), 인도 전선까지 파견돼 작전을 수행하는 등 전략군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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