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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기 "우리의 현존하는 적은 대한민국 위협하는 북한"

인사청문회서 “과거 서해상 5건의 도발은 의도적 도발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8-10-05 오후 12: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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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한기 합동참모본부(합참) 의장 후보자는 5일 "우리의 현존하는 적은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분명한 적인 북한"이라고 못박았다.

 박 후보자는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합참의장 인사청문회에서 '대한민국의 현존하는 가장 큰 위협, 가능성 큰 적이 누구라고 생각하느냐'는 자유한국당 황영철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황 의원은 "이번 남북군사합의서에 과거 서해상에서의 충돌을 모두 우발적 무력충돌 사례로 표현하고 있는데 이는 대한민국이 북한의 이 도발사태를 우발적이라고 공식인정 하는 것"이라며 "이 표현에 동의할수 있냐"고 물었다.

 이에 박 후보자는 "과거 있었던 5건의 사례는 기획되고 의도된게 분명하지만 서해상은 군사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어서 우발적 충돌이 빈번하기도 하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5건의 도발이 의도적 도발이었다는 저의 소신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자는 지난달 19일 3차 남북정상회담에서 발표된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 분야 합의서'에 대해선 "남북 군사합의서로 인해 NLL 등에서 무력충돌의 위협은 근본적으로 감소했다고 확신한다"며 "상호간 신뢰구축을 전제로 하고 있고 실질적으로 신뢰구축에 기여할 수 있기 때문에 한반도 위협감소와 적대관계 해소에 결정적인 새로운 전기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 후보자가 비무장지대에 있는 GP 개수가 "남측은 60여개, 북측은 160여개"라고 설명하자, 황 의원은 “그렇다면 3배수에 달하는 GP가 북한에 있다는 것인데 남북이 11개 동수의 GP를 올해말까지 철수하기로 한 게 말이 되는가'라고 질의했고, 박 후보자는 "이번 GP철수에 대한 합의 자체는 비무장지대 내 우발적 무력 충돌을 방지하자는데 의의가 있다"고 답했다.

 이어 "철수한 GP자체가 상호 1KM이내 마주한 것이고 여지껏 우발적 충돌은 기관총 사격내 GP에서 있어왔다"며 "동수비례 철수가 의미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 마주보고 위험성이 있는 GP이기 때문에 시범적 철수는 상당한 의미가 있고 완전 철수하게 되면 (더욱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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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Crusader(crusader)   

    [반역-위헌-615]이후로~~~!!ㅎ

    2018-10-05 오후 1:4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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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Crusader(crusader)   

    북한이... 미친-이단-집단이지만...ㅎ 남한도 서로 엇비슷하게 같이~ 미쳐온거죠~!!ㅎㅎㅎ

    2018-10-05 오후 1:40:19
    찬성0반대0
  • G-Crusader(crusader)   

    그런 이북의 테러리스트, 국제-범죄집단, 악의 왕국과..."우리는 하나다~!"ㅎ...라고... 모 Konas기자, 스키선수들, JI정권, GH정권, MH정권, DJ정권은...엇~비슷하게들... 서로~ 동의해오고 있음~!! ㅎ

    2018-10-05 오후 1:38:13
    찬성0반대0
  • G-Crusader(crusader)   

    DJ당시... 777감청부대는...이미~~ 북한의 해상도발 가능성을 고지했지만...??ㅎ 당시~~ 대한민국의 군수뇌부들이 묵살했다는 기사는...이미~~ 여러번 나왔었지여~???ㅎㅎ

    2018-10-05 오후 1:33:42
    찬성0반대0
1
    2018.12.16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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