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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한미 SCM때 한국군 주도 미래연합司 편성 초안 합의"

"연합사와 유사한 체제…한국군 대장 사령관·미군 대장 부사령관"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18-10-10 오후 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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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는 오는 31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제50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에서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이후 미래 연합군사령부를 편성하는 초안에 합의할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국정감사 업무보고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현 연합사와 유사한 체제로 편성된다"며 "사령관은 한국군 대장, 부사령관은 미군 대장"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연합사는 미군 대장이 사령관, 한국군 대장이 부사령관을 맡고 있다.

 국방부는 또 "한국군 주도의 연합작전 수행능력 검증계획을 적극 이행할 것"이라며 "2019년 1단계 검증(IOC)을 시행키로 한미가 합의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연합사 본부가 올해 12월부터 국방부 내로 이전이 시작된다고 전했다.

 국방부는 올해 50주년을 맞는 SCM을 기념해 SCM의 역할을 평가·지지하는 한미 양국 국회의 지지결의안 채택을 추진하고 50차 SCM 공동발표문을 채택하기로 하는 한편 미래 한미동맹 국방비전 공동연구에 대해 합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이숙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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