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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태평양도서국들과 전방위적 협력 강화방안 모색

제5차 한-태평양도서국 고위관리회의 23일 서울서 개최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8-10-19 오전 9: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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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남아시아태평양국은 제5차 한-태평양도서국 고위관리회의(The 5th Korea-Pacific Islands Senior Officials’Meeting)를 23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14개 태평양도서국(파푸아뉴기니, 피지, 솔로몬제도, 바누아투, 팔라우, 마이크로네시아연방, 나우루, 마셜제도, 키리바시, 투발루, 사모아, 통가, 니우에, 쿡제도)과 태평양도서국포럼(Pacific Islands Forum) 사무국 고위급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고위관리회의는 한-태평양도서국 외교장관회의와 함께 우리나라와 태평양도서국간 정례적으로 개최해 오고 있는 협의체다.

 2011년부터 매 3년마다 외교장관회의를 개최하고, 회기간에는 매년 고위관리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제5차 회의에서는 기후변화 대응역량 강화, 어업·수산 협력사업, 지속가능한 성장목표 달성방안,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 우리 정부는 그간 기후변화 취약성이 높은 태평양도서국을 대상으로 시행해 온 다양한 사업의 이행현황 및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협력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는 한-태평양도서국포럼(PIF) 협력기금이 1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한-태평양도서국 양측은 상호교역·투자 및 인적교류를 증진시키고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무역·관광 등 다방면에서의 협력사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한-태평양도서국포럼(PIF) 협력기금은 국과 태평양도서국간 실질협력 강화를 위해 2008년에 설립되었으며 그간 전자정부 초청 연수사업, 보·의료인력 연수 프로그램, 기예측정보 서비스 사업, 불법어업행위 및 해양오염 유발행위 실시간 원격감시 사업 등을 진행 해왔다.
 
 이번 회의는 어족자원의 보고이자 우리 원양어업의 전진기지로서 태평양 지역의 전략적 중요성이 점증하는 가운데, 지속가능한 해양개발, 미래세대를 위한 자원 보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외교부는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우리측은 최근 한반도 정세를 설명하고, 완전한 비핵화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태평양 도서국들의 지속적인 지지와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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