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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없는 국가가 있는가?

Written by. 성우회   입력 : 2007-07-31 오전 1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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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루의 잉카 유적지인 마추픽추는 한때 ‘태양의 제국’으로 불리며 번성했던 잉카제국의 수도 쿠스코에 세워진 고대도시였으나 1532년 황금을 찾아 침입한 스페인의 피사로에 의해 멸망했다.

 피사로는 불가사의하게도 보병 110명과 기병 67명으로 약 3만 명의 잉카 군대를 순식간에 물리치고, 결국 페루를 스페인의 식민지로 만들었다.

 잉카제국의 역사에서 보여 주듯 국가를 지켜 낼 마지막 보루인 군대가 무너진다면 모두 이와 같은 운명에 처해지지 않겠는가?

 ■ 왜 슬프다고 했는가?

 지금부터 100년 전인 1907년 8월 1일, 우리나라는 일제에 의해 국권을 빼앗기기 직전 가장 먼저 군대가 해산되고 말았다. 일제는 헤이그 특사 파견의 책임을 물어 고종 황제를 퇴위시키고 '정미7조약(丁未七條約)'을 늑결(勒結)함으로써 대한제국의 사법권과 행정권을 강탈했다. 또한 후속조치로 대한제국의 군대를 강제로 해산시킴으로써 식민지 침탈을 노골화하였다.

 일제는 사전 치밀한 계획을 세워 일본 본토에서 1개 여단 병력과 6만 점에 달하는 총기류를 긴급수송, 배치 완료했다. 또한 대한제국 군대의 주요 무기와 탄약을 일본군 주둔지로 옮겨 군인들의 무장봉기에 대비했다. 이후 군인들에게 전원 비무장으로 모이게 한 후 서울 동대문훈련원에서 군대 해산식을 거행했다.

 이와 비슷한 방법으로 지방의 ‘진위대(鎭衛隊)’ 역시 9월 3일까지 모두 해산시켰다. '슬프다. 군대는 국가의 간성(干城 : 방패와 성)이니 간성이 없이 어찌 국가를 보존할 수 있으며, 국가를 보존하지 못하고 어찌 국민이 존재할 수 있으랴.' 1940년 9월 17일,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발표한 ‘광복군 창설 포고문’의 일부다.

 왜 슬프다고 했을까?  '광복군 창설일'인 9월 17일은 음력 8월 1일로 바로 '대한제국 군대 해산일'이다. 1907년 강제로 해산된 대한제국 군대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광복군'으로 다시 창설되기까지 우리는 군대를 빼앗기고 일제의 식민지로 전락하는 슬픈 역사를 갖게 됐던 것이다.

 ■ 독립투쟁의 도화선이 된 의병운동

 일제는 주도면밀하게 군대 해산을 강행했으나 서울시위대 제1연대 제1대대장 박승환 참령의 자결로 촉발된 군인들의 저항은 전국적으로 파급되었고, 그들은 스스로 의병(義兵)이 됐다. 의병운동은 각계각층으로 확산돼 1907년 12월, 일제에 결정적 타격을 가하기 위해 ‘십삼도창의군(十三道倡義軍)’이 결성됐다.

 이들은 서울 진공을 목표로 출정했으며 그 중심에 왕산(旺山) 허위(許蔿)가 있었다. 그가 진격하고자 했던 서울 동대문에서 청량리 구간의 길 이름이 지금의 '왕산로'다. 그는 의병 2000명을 이끌고 서울로 진입해 일본군과 격전을 펼쳤지만 아쉽게도 패했고, 제2차 서울 탈환작전을 준비하던 중 일본 헌병대의 급습으로 체포됐다.

 결국 왕산은 일제시대 많은 독립투사들이 옥사(獄死)했던 '서대문형무소 제1호 사형수'가 됐다. 백암(白巖) 박은식(朴殷植) 선생이 '한국독립운동지혈사(韓國獨立運動之血史)'에서도 밝혔듯이 의병운동은 독립군과 광복군의 독립투쟁으로 이어지는 도화선이 됐다.

 ■ 대한강군이 있기에 비극은 없다

 오늘날 세계 각국은 자국의 국력에 걸맞은 군사력을 보유하려 노력하고 있다. 아무리 부유한 나라라도 군사력이 약하면 힘이 강한 나라에 희생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역사는 되풀이된다고 했다. 대한제국의 군대가 해산된 지 100년이 지난 지금, 일본은 '2007년 방위백서'에서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를 '일본의 고유 영토'로 기술하고 있다.

 우리 정부는 지난 6일,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이 과거 식민지 침탈 행위를 정당화함으로써 한일관계의 미래 지향적 발전을 가로막는 행위임을 일본 정부가 깊이 인식하기를 재차 촉구하면서 강력한 항의의 뜻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군대는 백 년 동안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을 수 있으나, 단 하루라도 갖추지 않으면 안된다.'고 역설한 다산(茶山) 정약용(丁若鏞)의 말처럼 이제 우리 대한강군은 외부의 그 어떤 위협으로부터도 국가를 보위할 수 있는 튼튼한 국방력과 대비태세를 갖춰야 할 것이다.

 ☞ 국가는 내일을 위한 계획을 갖고 있다는 사실에 의해 형성되고 생명이 유지된다.( J 오르데가 이 가세트) (konas)

 ** 이 글의 출처는 성우회(http://starflag.or.kr/)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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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율곡 조카   

    군대가 없는나라? 대한민국이 936여회의 외침을 받고도 그런소리 하는놈은 뉘기여? 미친자석아니면 그런소리하거능가? 돌대가리 같은 새끼.씨발놈 나라망해먹자는소리허구 똑같지. 으데서 헷소리 하고 지랄하노.</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7-08-01 오후 1:54:48
    찬성0반대0
  • 카니발   

    군대(軍隊)는 국가의 간성(干城)으로 국가를보존할려면 군대가 있어야하며 국가를 보존하지못하면 국민이존재할수없다.따라서,군대는 100년동안 한번도 사용하지않더라도 국가를보존하고 국민의생명과 재산을보호하기위해서는 튼튼한강군(强軍)을양성하여 국방력과 대비태세를 갖춰야한다. </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

    2007-07-31 오후 2: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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