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계 좌파인사 퇴진하라"
쇄신연대, "문화체육계 인적쇄신" 주장
친북좌파 성향 등을 문제삼아 ‘18대총선 낙선대상자’ 명단을 발표한 바 있는 국가쇄신국민연합(이하 쇄신연합)이, 이번에는 ‘문화·체육계의 인적쇄신’을 주장하며 관련자들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쇄신연합은 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들이 선정한 문화·체육계의 ‘인적쇄신 대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
이들은 “문화체육계는 정치와 무관하다는 단순논리만으로 남북의 특수성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채 인공기를 허용하자는 등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하는 반헌법적 주장을 아무 비판없이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악랄한 북한의 대남선전선동 구호를 앵무새처럼 따라하며 과거 좌파정권의 홍위병 역할에 충실해온 문화체육계 인사들에게 각성과 용퇴를 촉구한다”며 “좌파정권 때 자리를 차지한 후 정권이 바뀐 지금에도 자리를 지켜온 문화체육계 기관장들이 퇴진해야 국가쇄신을 이루고 10여년간 오염된 좌파편향적 사회분위기를 일신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쇄신연합으로부터 ‘인적쇄신 대상자’로 거론된 문화체육계 기관장들은 13명으로, 주로 이념적인 부분이 지적되었다.
명단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명단에는 오는 18대 총선 출마자들도 포함돼 있다.
한편 쇄신연합은 얼마전 파장을 일으킨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이른바 ‘친노코드 기관장’ 사퇴요구에 대해서는 “시대적으로 합당하고 명분있는 주장”이라고 평했다.
그럼에도 유 장관이 “좌파인사들의 반발에 수긍, 소신없는 사과발언을 했다”며, “친노인사들이 기고만장해 물러나기는커녕 더 버틸 빌미를 주고 말았다”고 부연했다.(Konas)
김남균 코나스 객원기자(http://blog.chosun.com/hile3)
- 관련기사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