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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경보기, '피스 아이'로 불러주세요"

공군, 공모통해 조기경보기 이름 선정

Written by. konas   입력 : 2008-04-07 오전 10: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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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군 최초의 공중조기경보통제기(E-737)의 이름(통상명칭)이 '피스 아이(Peace Eye)'로 결정됐다.

 공군은 2011~2012년 도입할 예정인 E-737의 이름을 공모해 2차례에 걸친 심의, 여론조사, 최종심의 등을 거쳐 'Peace Eye'로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한반도의 평화를 수호하는 감시자'라는 의미의 'Peace Eye'는 한반도에서 공중조기경보통제기가 수행하는 평화적 임무를 대내외적으로 강조하면서도 임무의 포괄적 특성에 가장 부합하는 것으로 판단돼 여론조사 및 심의회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공군은 설명했다.

 공군은 앞서 지난 2월 14∼27일 국민과 공군 장병 등 등 2천551명이 보내온 명칭 가운데 1차 심의를 통해 12편을 선정한 데 이어 지난달 19일 2차 심의에서 'Peace Eye'를 포함한 6편의 후보작을 골라내 이를 대상으로 인터넷을 통해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호주와 터키도 우리 공군이 도입할 보잉 737기종의 경보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각각 'Wedge tail'(호주에 서식하는 독수리), 'Peace Eagle'로 부르고 있다.

 2011년부터 2년에 걸쳐 4대가 도입되는 E-737은 360도 전방위 감시가 가능해 공중, 해상, 지상으로 침투하는 적의 어떤 항공기와 함정도 탐지할 수 있다.(연합)

 kona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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