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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청천 장군 51주기 추도식!

"고인의 뜻을 선진일류국가 위한 정신적 가치로"

Written by. 김남균   입력 : 2008-04-14 오후 5: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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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봉춘 서울보훈처장이 지청천 장군의 영전에 헌화하고 있다. ⓒkonas.net

「백산(白山) 지청천 장군 51주기 추도식」이 14일 국립서울현충원 임정묘역에서 열렸다.

지청천 장군은 일제강점기 당시 광복군 총사령관을 지낸 독립운동가이자, 해방 이후 제헌 국회의원을 지낸 정치가이다.

1933년에는 중국의 치치하얼[齊齊哈爾]에서 항일지하운동을 지휘하며 한·중연합군 총참모장이 되었으나, 중국공산당의 압력으로 무장해제를 당하는 수난을 겪기도 했다.

대한민국임시정부 광복군 총사령관에 임명되어 항일전을 수행하던중 광복을 맞은 지청천 장군은, 해방 이후에는 대동청년단(大同靑年團)을 창설하는 등 대한민국 건국을 위한 일에 힘썼다.

계속해서 제헌국회의원 및 건국 이후 초대 무임소장관을 역임하는 한편 제2대 국회의원 및 민주국민당 최고위원을 지냈으며,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이 추서되었다.

추도식은 고인의 유족들 및 광복군동지회 회원들과 이봉춘 서울지방보훈처장 및 김국주 광복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도사·헌화·분향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봉춘 서울지방보훈처장은 추도사에서, 고인의 뜻을 “선진일류국가로 발돋움하기 위한 정신적 가치”로 삼겠다고 밝혔다.(Konas.net)

김남균 코나스 객원기자(http://blog.chosun.com/hil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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