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

李 대통령은 얼간이인가?

Written by. 이석희   입력 : 2008-06-21 오후 6:31:53
공유:
twitter facebook
소셜댓글 : 8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압도적 지지로 당선된 이명박 대통령은 취임한지 100일도 안 된 지금 차려준 밥상도 제대로 못 찾아 먹는 얼간이 취급을 받고 있다. 특히 우리 사회 곳곳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골수 친북 좌파들은 대통령과 정부를 얕보고 무시하고 아무렇게나 대해도 그만인 얼간이 취급을 하고 있는 것이 확실하다. 분통이 터질 일이다.

 대통령을 만만하게보고 정부를 우습게보지 않고서야 어찌하여 하고한날 허위선동이요, 불법 시위요, 밤새고 동이 틀 때까지 도심지 곳곳에서 도로를 점거하겠는가? 무정부 상태가 아니고서야 어찌하여 방송, 인터넷, 휴대전화를 통해 허위 사실과 괴담이 한도 끝도 없이 번져나가도 속수무책인가?

 전교조가, 불순 세력이 순수한 학생들을 선동해 거리로 내몰고, 미국산 쇠고기문제를 핑계로 해서 대한민국을 통째로 흔들려는 판에 대통령이 추상(秋霜)같이 법집행을 할 생각은 않고 '그저 다 제 잘못입니다. 더 낮은 자세로 국민을 받들겠습니다'하는 사과나 하고 있으니 한심한 일 아닌가?

 물론 대 국민 사과를 해야 할 잘못도 있었지만 사과보다 더 중요한 국가기강 확립과 사회질서 회복을 위해 대통령은 어떻게 할 셈인가? 허위 사실과 괴담을 만들어 퍼뜨리고, 학생들을 충동질하고, 사회 불안과 체제를 흔들려는 불순 세력의 치밀한 기획과 조직적인 움직임에 대해서는 왜 말 한 마디 없는가? 그들을 어떻게 할 셈인가? 그들의 벌 떼 같은 반격이 두렵기 때문인가?, 그들의 불순한 의도를 몰라서 그런가?

 아무리 새벽잠을 설치고 밤늦게까지 뛰더라도 먼저 해야 할 일과 나중에 해도 될 일을 구분하지 못하고 뛴다면 잠이나 더 자는 것만도 못한 경우가 많다. 그런 뜻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가장 먼저 해야 할 중요한 일을 놓쳐버린 것 같다. 집권하자마자 가장 먼저 했어야 하는 일은 우리 사회 곳곳에 깊숙히 뿌리내린 친북좌파 뿌리뽑기 아니었을까?

 국민적 혁명이라고 할 만큼 압도적 지지로 한나라당의 후보를 대통령으로 뽑아준 국민의 바램은 좌파정권 타도였다.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보수진영이 싹쓸이 하다시피 했던 것도 마찬가지였다. 그런데 정부와 여당은 왜 국민들이 차려준 밥상도 못 찾아 먹고 있다가 이 지경을 만들었는가?

 집권하자마자 방송을 좌파로 이끌어간 세력을 비롯해서, 정치 문화 예술 노동 교육 각 종 사회단체, 심지어 공직사회에까지 뿌리를 박고 있는 친북좌파부터 과감하게 뿌리를 뽑았어야했다. 노무현까지도...

 천명 이상의 관광객이 매일 봉하 마을을 찾아가고 얼굴 두껍게도 그 앞에서 때로는 자기변명을 하고 때로는 이명박 정권을 질타하는 노무현의 행태는 자연발생적인 것일까? 보이지 않는 배후에 의해 오래 전부터 치밀하게 기획된 연출일까? 그런 일이 지속된다면
어떤 상황변화가 있을 것인가를 생각해 본 일도 없는가?

 이명박 정부에 대한 북한의 지속적인 선동선전과 대남지령, 격렬한 불법 시위를 벌이며 사회혼란과 민중폭동에 불을 붙이려는 불순세력들, 보이지 않는 배후에 의한 기획연출 무대가 돼 버린 것 같은 봉하마을의 不可思議...이 모든 것들은 이명박 정부의 명줄을 단축시키는 것들이고 언제 또 다시 우리를 덮칠지 모를 비극의 싹들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이처럼 심각한 문제들의 핵심을 못 본다면, 그리고 목숨을 걸겠다는 각오로 비극의 싹들을 뽑아버리지 못한다면 그는 아마 임기도 채우지 못하는 진짜 얼간이가 되고 말 것이다(Konas)

 이석희 (전 KBS 보도국장)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facebook twitter 책갈피저장 메일보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조사마    수정

    대선 당시 국민의 기대는 경제회생이었지 권위와 권력을 이용한 자기 당착은 아니었다. 전 보도국장이란 자가 이렇게 현실감각이 없고 시야가 좁을까. 당신 같은 언론인으로 인해 대통령의 눈과 귀가 멀고... 이는 당신과 같은 존재는 먼지일 뿐이리라.</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8-06-25 오전 10:51:01
    찬성0반대0
  • 1244123    수정

    못쓰게 막았군</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8-06-25 오전 10:45:11
    찬성0반대0
  • 상민    수정

    명박이 부랜드가 완전히 사라지고 아부와 맹종만 남았나? 차라리 대통령으로 무능,무소신으로 끌려다니며 친북좌파세력에 넘길려면,대통령직을 사작하라</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8-06-24 오후 5:50:59
    찬성0반대0
  • 미친글    수정

    명박씨가 좋아서 찍은건 아니지...노무현전대통령이 조중동과 싸우는것이 지져웠는데 , 알고보니 국민이 나서야 이길수있는 싸움이라는걸 이제 알았다는거야...명박씨는 대통령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리지 않는 인간임...얼간이 명박씨/..</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8-06-23 오전 11:27:16
    찬성0반대0
  • 양선이    수정

    같은 땅, 같은 하늘아래, 같은 공기를 마시며 살면서도,,, 이렇게 시각이 다를수가 있구나.... 의석희 저사람 전 보도국장이라는데... 정말 잘 그만두셨습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8-06-23 오전 2:36:15
    찬성0반대0
12
로그인하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