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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번역자, "'제작 의도'가 문제"

PD수첩 "전문가 아니라 이해못했을 수도"

Written by. konas   입력 : 2008-06-26 오후 1: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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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TV 'PD수첩'이 4월에 방송한 '미국산 쇠고기, 과연 광우병에서 안전한가' 편을 둘러싸고 '오역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 프로그램의 영어 자료 번역 및 감수에 참여한 정모씨가 "이번 논란은 번역이 아니라 '제작 의도'가 강조돼 발생했다"고 제작진을 비판했다.

   정씨는 25일 'PD수첩' 인터넷 홈페이지의 '시청자의견'란에 '영어번역/감수한 사람입니다'라고 올린 글에서 ▲'다우너 소'(일명 '주저 앉는 소')에 대해 광우병과 연결하지 말라고 했는데 진행자의 말실수 뿐만 아니라 맥락상 연결됐다는 점 ▲미국 여성 아레사 빈슨 씨의 사인이 확실치 않다는 것을 충분히 강조하지 않았다는 점 등 프로그램의 내용에 대해 문제제기를 했다.

   그는 "이 두 가지 문제는 번역 문제가 아니라 제작 의도 및 편집의 어떤 '성향' 내지는 '목적'이 강조돼 발생한 문제"라며 "감수할 때 계속해서 '다우너 소를 너무 강조한다', '프로그램 제목에 광우병이 포함돼 '다우너=광우병'이라는 인식을 줄 수 있는데 너무 오버한다'는 요지로 여러 번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정씨는 "여러 가지 '의역'이나 '오역' 논란이 생긴 것은 제작진이 결정해서 내보냈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막연히 '영어 번역에 신경 쓰겠다'고 한다면 번역자로 이름이 올라간 사람들에게 뒤집어 씌우는 것밖에 더 되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제작진은 자신들의 의도 및 편집 목적이 광우병의 위험성을 강조하기 위함이었음을 깨끗하게 인정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번역에 신경을 쓰겠다고 하고 있다"고 불만을 나타냈다.

   정씨는 그러나 "vCJD(인간광우병)나 CJD(크로이츠펠트야콥병)에 대한 'PD수첩' 측의 해명은 정당하다고 본다. 빈슨 씨의 어머니가 계속 혼동해서 말하면서도 결국은 (딸의 사인을) 인간광우병으로 의심하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그는 자신의 글에 대해 네티즌들이 댓글을 올리며 반박 또는 지지 의사를 밝히자 추가로 여러 건의 글을 올리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으며, "나는 4월29일 방송의 영어자료 중 상당부분을 번역했고 감수를 맡았다"며 프로그램 번역 과정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에 참여했는지도 소개했다.

   이에 대해 PD수첩의 조능희 책임프로듀서(CP)는 "정씨는 이번 프로그램 영어 번역자 13명 가운데 한 명으로 전체 프로그램 가운데 영어 편집 부분에 대한 감수를 맡은 것으로 파악됐다"며 "그는 광우병 관련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당시 다우너 소가 광우병 의심 소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번역자에게 논란의 책임을 돌리는 듯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프로그램 번역의 모든 책임은 번역자가 아니라 PD가 지는 것이며, 상식적으로 우리를 도와준 분께 책임을 돌리지는 않는다"면서 "번역한 내용은 그대로 방송되지 않으며 PD가 중요한 부분을 고친 후 내보낸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작 의도'에 대한 비판과 관련해서는 "우리는 다우너 소가 광우병에 걸린 소라고 단정 짓지 않았다는 말을 수차례 언급했다"며 "또 진행자가 실수로 말한 것과 그 분이 지적하는 영어 번역과 무슨 관계가 있느냐"고 반문했다.

   'PD수첩'은 24일 밤 방송에서 '오역 논란'과 관련, "(보수언론이) 본질은 제쳐놓고 번역을 꼬투리 삼아 비난하고 있다"면서 "다만 번역의 경우 또박또박 제대로 번역하지 않았다거나 의역을 해서 오해의 여지를 남겼는데 조금 더 완벽하게 제작하지 못해 왜곡ㆍ과장 논란을 불러 온 것에 대해서는 제작진도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번역과 관련한 언급을 했다.(연합)

kona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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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자연   

    방송을 다루는 사람들이 의도적으로 오보를 하는 것은 어이없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8-07-03 오후 1: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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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쇠뿔바위   

    mbc pd 수첩은 이번 방송이 국민들에게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것을 알 것이다. 공정하고 바른 방송이 되도록 검증작업을 철저히 하여야 할 것이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8-07-03 오전 11: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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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   

    잘못을 알면서도 인정하지 못하는 것은 우둔한 자보다 더 못난자다. 진정 양심의 소리를 외면하지 말고 귀 기울여야 할 것이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8-07-03 오전 11: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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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권   

    국민은 MBC의 봉이 아니요. 공정하고 정확한 보도를 국민을 위한 공영 방송국이 되어야 할것이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8-07-03 오전 11: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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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선호   

    MBC측은 이번계기를 발판으로 시청률 높이기에 혈안이 되어, 이번과 같은 과오를 범하지 않도록 하여 국민의 방송르로 다시 태어나길 바란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8-07-03 오전 11: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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