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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올림픽이후의 중국을 대비하자

미래를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21세기 낙오국으로 전락할 수도 있어

Written by. 서정욱   입력 : 2008-07-09 오전 9: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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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베이징 올림픽이 30일 앞으로 다가 왔다. 서울올림픽이 개최된 지 꼭 20년만이다. 현재 중국은 지진,  티벳 사태, 성화 봉송 반대 시위 등을 극복하고 올림픽 준비를 마무리 했다고 한다. 세계 정상 80여 명도 참가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국이 서울올림픽을 통해 국제적 위상을 높혔듯이 많은 중국인들도 이번 베이징올림픽을 계기로 국제적 위상을 강화하여 중국이 동북아를 넘어 세계 패권의 반열에 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림픽 이후 중국의 태도는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 즉 중국은 지속적인 경제 성장과 동북아지역의 안정적 관리, 미국과 일본의 견제와 봉쇄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강력한 군사력을 구축한 가운데 정부차원에서 조직적으로 올림픽에 대한 성과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일본도 최근 중국의 부상에 자극 받아 나라 전체가 재도약과 변신을 위해 몸부림치고 있고, 미국 역시 동북아 지역의 주도권과 중국을 견제하기 위하여 일본을 비롯한 호주와의 관계를 강화하고 북한의 핵문제를 처리하는 등 정치외교력과 군사력을 강화시켜 나가고 있다.

 한반도 주변 강국들은 이런 역사적 변화에 순응하면서 능동적으로 대처해 가고 있는데 현재 우리 사회는 어떠한가? 연일 메스컴에서 솓아내는 소식들은 가슴을 답답하게 할 뿐이다.

 중국이 약진을 거듭한 지난 10년은 우리에게는 잃어버린 10년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중국과 2배 차이던 경제규모는 5배 이상 벌어졌고, 고유가 및 고환율, 원자재 품귀 등으로 나라 경제는 4%대의 저성장으로 무기력증에 빠져 있다. 

 나라 경제사정이 이러함에도 정치권은 민생을 돌보는 정치는 실종되고 촛불시위를 두고 내편, 네편으로 나누어 국민분열과 갈등을 증폭시키고 있다. 두 달 동안 나라는 온통 촛불시위로 국가 공권력마져 우습게 보는 꼴이 되고 말았다. 나아가 남북의 관계도 경색되는 등 무엇 하나 제대로 되는 것이 없다.

 이렇다 보니 베이징올림픽 이후 우리나라에 가장 영향을 많이 줄 중국에 대해 너무 무관심하지  않나 하는 우려감을 떨쳐버릴 수가 없다. 

 현재 많은 중국인과 중국 청년들은 이번 베이징올림픽을 계기로 중국이 세계 최고라는 중화 민족주의를 발현시키고 있다.

 지난 4월 27일 올림픽공원에서 성화 봉송을 반대하는 인권단체와 국내 거주 중국인과 마찰이 발생했을 당시 많은 중국유학생과 젊은이들이 한국인들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오성기를 흔들며 서울의 거리를 활보 했지만 우리 정부는 주권국가로서의 당당한 대책을 강구하지 못했고, 중국 역시 외교적 예의를 갖춘 사과(謝過) 한마디 하지 않았다. 

 지난 5월 27일 이명박 대통령과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이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를 “전면적 협력 동반자 관계”에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로 한 단계 격상시키기로 합의를 하였다고 하나 중국의 태도는 여전히 고압적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과 중국은 최근 몇 년 사이 동북공정을 비롯해서 국민 사이에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여러가지 문제도 풀지 못했고, 또한 중국으로선 한·미동맹을 최우선시하는 이명박정부의 외교전략에 대한 불만, 중화민족주의 부활을 공공연히 주장하고 있어 앞으로 중국과의 관계는 많은 어려움이 예상 된다.

 즉 갈수록 심화되어 가는 중국의 경제적 도전을 어떻게 할 것인가?

 동북아와 한반도 평화를 위해 북한 핵문제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등 등.

 너무나 많은 문제가 우리 앞에 산적해 있다. 

 현재의 동북아지역은 중국과의 관계를 떠나 생각할 수 없다. 앞으로 중국과 대등한 관계로 유지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중국에 대한 올바른 역사 인식과 현실적인 문제를 정확히 진단해야 할 것이다.

 우리와 중국과의 관계는 병자호란, 고구려사 문제, 6.25전쟁시 북한 지원 등 용서할 수 없는 역사적 사실 앞에서도 우리 정부는 한마디의 사과도 요구하지 못하고 외교관계를 수락 유지해 왔다. 또한 현실적으로도 중국은 우리나라와 비교할 수 없는 광대한 영토와 많은 자원을 가진 강국임을 인정해야 한다.

 이런 역사적 사실과 현실적인 문제를 토대로 올림픽이후 중국과 상호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시키기 위해서는 정부는 먼저 촛불시위로 어수선한 정국을 우선 안정시키고, 국민들의 화합과 단결을 이루어 내야 할 것이다.
 
 둘째로 강대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해서는 세계 최강인 미국과의 관계를 강화하여 중국에 대한 공동 대처와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셋째로 6자회담 및 동북아 다자안보 논의에서 우리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경색되어 있는 남북관계를 빨리 정상화 시키고, 우리가 주도하는 평화통일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강한 경제력과 군사력을 바탕으로 한 자위력을 가져야 할 것이다.

 커다란 중국의 파고를 넘어 한반도의 평화와 지속적인 경제 성장을 위해 한강의 기적을 다시 일구어 선진국으로 진입해야 할 역사적 소명이 우리에게 있다.

오늘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미래를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21세기의 낙오국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깊이 명심해야 할 것이다.(konas)

 서정욱 (경남․울산재향군인회 안보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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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똘똘이    수정

    옳으신 말쌈인디 쇠파이프 치켜들고 청와대로 돌격하려는 걔놈들 땀시 문제아닌가요</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8-07-09 오후 4:01:37
    찬성0반대0
  • 금수강산    수정

    공감한다,한미관계 강화는말할것도없지만 고도성장을 앞세워 밀려올 중국에대한 견제와 협력이 절실히요구된다고본다 이러한 관점에서 베이찡올림픽을 앞두고 시기적절하고 정확한 분석이라생각한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8-07-09 오후 1: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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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인규    수정

    역시 경남,울산재향군인회 안보부장 다운 예리한 판단이라 생각든다.촛불든 이들이 이런생각을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이런분이 우리나라에 많이나타나길...</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8-07-09 오후 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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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호    수정

    정곡을 찌르는 내용입니다. 좋은글 써 주신 님께 감사 드립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8-07-09 오전 11: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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