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참전 철도 전사자 추도식
올해는 참전자 전체 국가유공자 인정으로 더욱 뜻 깊어
Written by. 김영림
입력 : 2008-07-11 오후 5:42:58
사실 6.25당시 국군 뿐만아니라 철도 공무원들도 최전선에 참전해 다수의 전사자를 내었던 것은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이봉춘 서울지방보훈청장과,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김형중 철도 산업 노동조합위원장등이 직접 참석해 추념사를 낭독했으며 재향군인회도 박세환 재향군인회 육군 부회장이 참석해 추념사를 낭독하고, 박세직 회장을 대신해 유공자측에 금일봉을 전달했다.(Konas)
6.25당시 국군과 함께 최전선에서 군사수송작전을 위해 싸우다 전사한 철도공무원들에 대한 아홉번째 추도식이 6.25 철도참전유공자협회 주도로 열렸다.
특히 올해 추도식에서는 이들이 올해 개정된 유공자법에 따라 6.25 참전 국군용사와 함께 전원 국가 유공자로 선정되었기에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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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6.25당시 국군 뿐만아니라 철도 공무원들도 최전선에 참전해 다수의 전사자를 내었던 것은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다.
철도공무원들은 개전과 함께 대통령 긴급명령 6호에 의거 교통부 산하 전시군사수송본부에 배속되고 군사수송지휘관의 지휘하에서 병력과 군수물자 피난민을 수송하는 전쟁수행에 있어 결정적 공로를 세웠다.
당시 전국의 도로망이 파괴 마비된 상황에서 철도는 유일한 교통수단이었기에 이들은 파괴된 교량을 복구하면서 악전 고투를 해왔다.
그러나 철도는 적에게서도 주요한 공격목표가 될수 밖에 없기에 비무장으로 적군과 대치한 공무원들은 다수가 피해를 입을 수 밖에 없었다.
확인된 전사자들만 287명, 부상자 50명에 달하는 피해를 입었으며, 생존 참전 용사들은 4.100명으로 현재 이들은 철도 참전유공자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철도 참전유공자회는 지난 10여년간의 조사끝에 6.25 50주년이던 2001년에 전사자 153위를 발굴, 확인한 데 이어 2001년에는 134위의 전사자를 추가발굴, 6.25당시 가장많은 철도공무원이 전사한 7월 11일을 추모의 날로 삼고 9년째 행사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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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이봉춘 서울지방보훈청장과,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김형중 철도 산업 노동조합위원장등이 직접 참석해 추념사를 낭독했으며 재향군인회도 박세환 재향군인회 육군 부회장이 참석해 추념사를 낭독하고, 박세직 회장을 대신해 유공자측에 금일봉을 전달했다.(Konas)
김영림 코나스 기자 (c45ac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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