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정부는 대한민국에 사죄하라"
예비역 영관장교 연합회, 독도관련 성명 발표
일본이 오는 2012년부터 중학교 교육 지침으로 사용될 새 학습지도요령 사회과 해설서에 '독도를 일본 고유의 영토' 내용을 명기함에 따라 각계의 분노와 강력대응 의지가 천명되고 있는 가운데 예비역 영관장교로 구성된 육·해·공·해병대 영관장교연합회(회장 권오강. 예 대령)는 16일 성명을 발표하고 일본의 행위를 선전포고 행위로 간주했다.
영관장교연합회는 이 날 발표한 성명에서 일본인 호적 이적과 자위대의 독도 점령모의훈련, 일 방위백서에의 영토표기, 그리고 교과서의 일본영토표기 등을 하나하나 열거한 뒤 "이는 명백한 선전포고"라고 밝히고 "35년간 일제강점기의 천인공노할 대죄를 우리 민족 앞에 사죄하고 세계평화공조에 최소한의 양심을 보이라"고 일갈했다.
다음은 이 날 예비역 영관장교연합회가 밝힌 성명서 전문임.(Konas)
코나스 정미란 기자
일본 교과서에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억지 주장하니 이는 엄연한 우리나라 고유의 영토 "독도"를 침략하려는 명백한 선전포고이다.
일본은 과거 35년간 한국을 강제 침탈, 온갖 만행을 자행하였고 식민지화 하였다.
독도에 일본인이 호적을 이적해놓고 자위대의 독도 점령 모의훈련을 하였으며 '07년도 일본 방위백서에 독도가 일본영토라고 하였는가 하면 금번엔 교과서에 독도가 일본영토라고 하였으니 이는 명명백백 선전포고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이에 우리는 일본이 독도를 일본땅이란 내용의 교과서 명시를 규탄하며 다음과 같이 우리들의 입장을 밝히는 바이다.
하나. 일본은 과거 35년간 일제강점기의 천인공로할 대죄를 우리 민족앞에 사죄하고 세계평화공조에 최소한의 양심을 보여라.
하나. 일본 정부는 교과서에 독도 일본땅 억지 주장을 즉각 삭제하고 대한민국에 사과하라. 하나. 역사적으로나 현실적으로나 엄연한 우리 고유의 영토 독도에 대한 허위 날조 조작의 억지 주장을 끝장내라. 하나. 대한민국은 독도경비를 국군에게 맡겨라. 우리는 위의 사항이 관철될때까지 예의 주시, 모든 역량을 경주한것이며 독도를 우리가 사수할 것을 국민앞에 맹세한다.
대한민국 육.해.공군.해병대 예비역 영관장교연합회
회장 권오강외 회원일동
- 관련기사보기
-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