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

첫 직선 서울교육감 공정택 당선

Written by. konas   입력 : 2008-07-31 오전 5:12:32
공유:
twitter facebook
소셜댓글 : 0

 서울의 첫 직선 교육감에 공정택 현 교육감이 당선됐다.

 30일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31일 오전 0시 10분 99.16%의 개표 결과 공 당선자는 40.13%를 얻어 38.34%를 득표한 주경복 후보를 가까스로 누르고 당선됐다.

 공 당선자와 주 후보는 개표 초반부터 엎치락뒤치락을 거듭했고 마지막 순간까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초박빙 승부를 펼쳤다.

 공 당선자는 강남, 서초, 송파 등 강남지역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강남구의 경우 공 당선자의 득표율은 61.14%로 주 후보(22.62%)와 큰 차이를 보였고 공 당선자는 서초와 송파에서도 각각 59.02%, 48.08%를 득표했다.

 이 지역은 투표율도 서울시내 평균을 웃돌아 강남구 19.1%, 서초구 19.6%, 송파구 16.6% 등을 나타냈다.

 이날 투표에는 유권자 808만4천574명 중 124만4천33명이 투표에 참가해 투표율은 15.4%에 그쳤다.

 이는 지난 23일 치러졌던 전북교육감 선거의 투표율(21%)과 지난달 25일 실시된 충남교육감 선거(17.3%)와 비교해 저조한 기록이다.

 공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서 학력신장 정책으로 학교 자율권 확대 및 학생 선택권 완성을 강조했고 정확한 학력 진단, 평가와 그에 따른 조치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또 실용 생활영어 학습을 강화하고 삶의 질 향상, 자아 실현을 위한 평생학습사회 구현과 학생 건강을 지키기 위한 안심 먹거리 제공 등을 공약에 담았다.

 공 당선자는 전북 남원 출신으로 서울대를 졸업하고 덕수상고 교장, 남서울대 총장, 서울시교육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4년간 서울시교육감으로 재직해 왔다.

 차기 교육감의 임기는 다음달 26일부터 2010년 6월 말까지이다.(연합)

konas.net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facebook twitter 책갈피저장 메일보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로그인하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