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아홉번 외친 "정연주 퇴진"
"정연주 사장 퇴진해야 KBS 국민 품으로 돌아와"
Written by. 김남균
입력 : 2008-08-05 오후 4: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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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핵반김국민협의회·대한민국어버이연합 등의 보수단체들로 구성된 ‘KBS공영방송회복추진범국민연대’(대표 박찬성) 회원들은 5일 여의도 KBS본사 앞에서 「KBS 정연주사장 출근저지 및 퇴진촉구」를 위한 서른아홉번째 집회를 가졌다.
위에서 언급했듯 금일로 39회째를 맞은 이들의 집회는 그동안 KBS 앞에서 매일 오후 3시가 되면 어김없이 열려왔다. 또 아침에는 정연주 사장의 방배동 집 앞에서 출근저지 집회도 수시로 가졌다.
이런 와중에 박찬성 대표가 촛불시위대에게 집단린치를 당하기도 했으나, 집회는 멈춰지지 않았다(지난 6월23일).
주최측은 “KBS 정연주의 적자경영, 검찰소환 5차불응, 특정 외부 정치세력과 연계” 등을 지적하며, “편파보도 방송을 종식하고 공영방송 회복을 위해 집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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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KBS가 “진보좌파 진영의 전유물로 전락했다”며, “국민들의 공영방송으로의 회복”을 촉구했다. KBS의 ‘편파·왜곡방송’을 규탄한 이들은, 정연주 사장이 퇴진해야 KBS가 ‘공정방송’을 하게될 것이라며 정 사장에 대한 ‘비리수사’와 ‘특별감사’를 요구했다.
KBS사옥을 한바퀴 도는 행진으로 집회를 마무리한 참가자들은, 이후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리는 ‘부시 미국 대통령 방한 환영행사’에 합류했다.(Konas.net)
김남균 코나스 객원기자(http://blog.chosun.com/hil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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