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핌픽의 영광과 아픈 전쟁
화려한 올림픽의 이면을 들여다 보니..
화려한 올림픽의 그늘에서 들리는 아픔
우리 인간들은 양면의 성질로 하루 하루를 보낸다.
즐거운 면과 슬픈 면, 좋은 면과 나쁜 면 등.. 지구촌의 열기가 느껴지는 인류의 제전이 북경에서 성대한 팡파레를 울리고 연일 승전보를 전하는 마음의 아름다움이야 어찌 필설로 다 형용할 수가 있으랴?
박태환 선수, 최민호 선수, 그리고 양궁에서 여자 대표들의 보여준 그 투혼과 노력의 결과는 인간이 만들어 놓은 아름다운 게임의 규칙에서 피어난 고귀한 꽃일 것이다.
합리성과 상식이 정확하게 적용되는 인류사회의 게임의 규칙이 꽃을 피운 아름다움일 것이다.
최소한 스포츠정신에서는 강자의 억압의 논리(論理)와 모순이 배제되는 문명의 투명성이 보이기 때문이다.
사실, 세상사 다른 모든 인간들의 경쟁도 희귀한 대상을 놓고 겨루는 게임의 법칙이 이 스포츠처럼 투명하고 원칙적인 틀에서 모든 것이 걸러진다면 오히려 인류사회는 한 발 더 앞선 선진문명을 만드는 초석(礎石)을 다질 수가 있을 것이다.
우리가 갖고 있는 모습 그대로의 연장선장에서 때로는 반칙(反則)과 비양심의 포로가 되어서 목적만 이루려는 추악한 모습들이 어우러져서 정치문화가 있어왔기에, 오늘날 대한민국이 안고 있는 정치발전의 문제도 이 담론(discourse)에서 어떻게 자유로울 수가 있는가?
일요일 마다 교회에서 마음속으로 기도를 드리고 있는 필자가 어제는 무슨 제목으로 기도를 할까 많은 고민을 하다가 세상이 인류축제라고 모두들 떠들고 있는 시점에 러시아와 그루지아의 전쟁으로 희생당한 죄 없는 인간들에 대한 생각이 앞서서 다가온 것이다.
본 예배 대표기도를 맡은 필자는 마음속으로부터 이 세상이 아직은 갈 길이 너무도 험한 완전한 사랑의 세계, 그리고 편견과 오만이 사라진 진정한 하나님의 사랑이 펼쳐지는 세상에 대한 인간들의 절망과 희망을 담아서, 밝고 어두운 면의 그늘에서 오히려 더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희생되는 인류문명의 모순에 대한 당당한 독백으로, 초인적인 힘을 갖고 있는 종교적 믿음으로 새로운 세상의 창조를 위한 온 우주의 발전적 문제를 인간의 힘으로 어려운 것을 초월적인 부분에 기대고 한편으로는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에서 인류의 책임을 간절하게 기도드린 것이다.
억압체제하에서 아직도 굶주리고 있는 수 많은 사람들!
아직도 정당한 평가에서 거리가 먼 쇠외와 탄압의 대상들!
아직도 강자의 논리가 지배하는 문화적 구조!
우리가 돌아보아야 할 구석이 너무나 많은 이 세상, 오히려 이 정도의 자유와 부(富)를 누리면서 미래를 설계하는 대한민국의 위상과 모습에 감사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마음도 들었다.
문제는 법치가 확립되고 정도(正道)가 불의(不義)를 제거하는 원칙이 통용되는 강력한 민주주의 질서의 확립을 어떻게 만들까라는 큰 고민으로 우리가 논쟁을 벌이는 이 순간인 것이다.
아름다운 올림픽을 보면서도 남의 아픈 구석도 돌아보는 사회문화, 인류문화를 위해서 우리가 지금 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강자들의 잘못을 지적 않고 눈 감고 적당히 넘어가는 인류의 문화적 패러다임으로 우리가 이 보다 더 낳은 세상을 전체적으로 어떻게 만들어 간단 말인가?
오늘 아침 주요언론에 비친, 로이터가 배포한 그루지야 중부도시 고리에서 한 남성이 9일 러시아 전투기의 폭격으로 숨진 친척을 안고 오열하는 모습을 우리가 그저 전쟁은 항상 있어 온 것이 아닌가라는 판단으로 넘겨야 하는 것인가?
무슨 목적으로 하는 전쟁이기에 이리도 지척에서 사람을 합법적으로 죽이는 인간의 모순(矛盾)이 이리 자주 일어난단 말인가?
지난 달의 금강간 관광객 피격사건도 같은 맥락이 아닌가?
올림픽의 기쁨과 환호 속에서 이러한 우리들의 이율배반적인 모습이 더 간절하고 더 집요한 논지로 보이지 않는가?
사람이 사는 본질적인 문제임을 더 현실적으로 인식하는 종합적이고 더 객관적인 서로서로간의 의사소통의 구조는 언제나 형성될 것인가?
아직은 힘 있는 자, 앞서간 자의 논리가 약자의 아픔과 배려를 상당부분 가리는 사람이 주인이라는 세상과는 거리가 먼 소수만을 위한 문화적 패러다임이 당연한 것으로 여겨지는 우리들의 모습에 대한 진실한 반성(反省)이 절실하지 않다는 것인가?
적게는 우리사회의 내부모순과 분단의 모순, 크게는 올림픽을 넘어선 인류의 모순을 보는 우리들이 정작 분개하고 가슴 아파 해야 할 부분이 무엇인가?
이런 복잡을 인류문명의 모순을 느낄 때 마다 스포츠정신의 아름다움과 미덕이 더욱더 크게 다가오는 것이다.
그래도 이렇게 올림픽과 같은 인류의 축제에서는 정확한 룰과 투명한 게임의 구조에서 경쟁하는 세계의 모든 인종들이 자신들의 눈물과 땀의 대가를 객관적으로 평가 받을 수 있는 틀이 있다는 것이다.
나라와 나라 간에도 다른 영역의 인간과 인간에게도 이렇게 박태환 선수가 노력해서 메달을 따는 것처럼, 투명한 명분과 논리로 국가의 입장을 대변하고 불평등한 구조에 대항하여 평등하게 경쟁할 수 있는 그런 규칙은 없는 것인가?
바로 이러한 면이 올림픽의 화려한 웃음 속 외의 언저리에서 어두운 마음으로 필자에게 다가오는 강한 질문인 것이다.(konas)
박태우(푸른정치연구소 hanbatfor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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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은 고개를 들고 은매달은 고개를 숙이며 "죄송합니다"라며 눈물을흘리는데 이런 양면성이 최고, 최대, 최초 가 아니면 인정을 하지 않는 국민의 의식이 문제다. 서양인등은 동메달을 따고도 최고로 생각하며 환희외 희열이 가득찬 얼굴울 하고 잇는 장면을 본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
2008-08-13 오전 9:09:48님의 글을 읽으면서..저는 몇일전 TV장면이 떠오르네요...현재 전쟁중인 러시아와 그루지야의 대표선수 두사람이(공기권총 이던가..) 경기가 끝나고 포옹하며 격려해주는 장면이 나왔어요..60억이 넘는 인류가 모두 저렇듯...화합하고 함께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서..가슴 아팠습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
2008-08-12 오후 5: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