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

구속 HID에 "면회신청 쇄도"

'진보신당 난입사건' 첫 공판 연기돼

Written by. 김남균   입력 : 2008-08-12 오후 4:10:32
공유:
twitter facebook
소셜댓글 : 2

  당초 금일(12일)로 예정됐던 이른바 ‘진보신당 난입사건’으로 구속기소된 특수임무수행자회(이하 특임자회) 오복섭 사무총장 등에 대한 첫 공판이 연기됐다.

북파공작원(H·I·D) 등 특수부대 출신들로 구성된 특임자회는 지난 현충일 서울광장에서 「특수임무 전사자 7726위 합동위령제」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장소선점에 불만을 제기하는 ‘촛불시위대’와 충돌을 빚었다.

그로부터 한달 후 일부 특임자회원들이 촛불시위 참여단체인 진보신당에 ‘난입’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들은 진보신당에서 운영하는 칼라TV 진행자 진중권 씨가 현충일 위령제와 관련, 자신들을 비하하는 발언을 해 ‘홧김’에 이같은 행동을 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이들 회원들은 현장에서 경찰에 연행됐으며, 이중 오 사무총장 등 2명은 구속기소돼 현재 영등포구치소에 수감중이다.

이에 12일 오전 서울 남부지방법원에서 해당 사건(사건번호 : 2008고단2232)에 대한 첫 공판이 열렸으나, 재판부는 이날 변호인이 출석하지 않아 공판을 진행할 수 없다며 공판일정을 26일 오전 10시로 연기했다.

수의(囚衣) 차림이었으나, 비교적 건강한 모습으로 법정에 선 오 사무총장 등은 재판부의 이같은 결정에 곧바로 퇴정했다.

한편 특임자회 측은 원만한 합의를 위해 ‘피해자’(진보신당 등) 쪽과 계속 접촉을 시도하고 있지만, 그들이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언론 등에서 일방적으로 자신들을 부정적으로 비추고 있다고 유감을 표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계속 낮은 자세를 견지하겠다는 뜻을 나타내며, 구속된 회원들의 석방을 위해 탄원서를 제출하는 등 “다각도로 구명운동을 벌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임자회 관계자는 구속된 회원들에 대한 면회신청이 쇄도해 매우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며, 재향군인회·광복회 등 여러 단체 인사들의 ‘많은 관심’에 감사를 표했다.(Konas.net)

김남균 코나스 객원기자(http://blog.chosun.com/hile3)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facebook twitter 책갈피저장 메일보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suahlee    수정

    진보 신당 난입사건은 용기 있는 살아있는 행동이다/ 모두 물러 터져서 빨갱이 집단들이 온통 대한민국 정부 전복까지 시도하는 이 마당에 이런 분명한 국가관을 보여 주었다는건 목숨을 걸고 이북까지 드나들던 이들이 였기에 할 수 있는 우국충정이다. 그런데 왜 이들을 가두는가/ 오히려 이 진보당세력들에게 보기좋게 살아있는 애국심을 보여준 특수공작원들에겐 국가가 잘했다고 보상해 줄 일이다/</title><style>.ar4w{posi

    2008-08-13 오전 11:11:15
    찬성1반대0
  • 대한국민    수정

    진보신당진입사건은 잘못된 일이라고 본다. 국가에 충성했다고 하여 국가유공자에우를 받고 있는 회원들이 단체로 불법난입한 것은 어떠한 명부능로도 정당화 될 수가 없다고 본다. 법과 언칙이 있거 법치국가에서 과거의 업적이나 명예를 앞세워 하는 행동은 이제 자제되어야만 한다.특수임무수행자라고 나데는 모습은 국민들이 불안하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2008-08-13 오전 5:35:24
    찬성0반대1
1
로그인하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