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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연대, 창립행사로 "건재 과시"

"청와대·한나라당·국정원·검찰에 항의의 목소리 전해달라"

Written by. 김남균   입력 : 2008-10-11 오후 4: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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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反국가·이적단체 혐의로 당국의 수사를 받고 있는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이하 실천연대)가, 해외에 거주하는 소위 ‘통일애국세력’을 대상으로 ‘이명박 정권의 反민주·反통일 행각에 대한 규탄과 저항의 목소리를 높여달라’는 내용의 호소문을 발표했다.
 
실천연대는 10일 <실천연대에 대한 촛불보복, 6.15/10.4선언 파탄음모,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조작사건 분쇄 비상대책위원회> 이름으로 된 호소문에서, “6.15공동선언에 이어 7년 만에 발표된 10.4선언은 남북의 신뢰를 다지고 교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구체적 실천방안을 담고 있는 남북정상의 선언으로서 온 겨레의 환영을 받았다”며 “그러나 그 감동과 환희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10.4선언은 심각한 위기에 직면하고 있으며 한국에는 반통일과 남북대결의 망령이 되살아나 날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실천연대에 대한 당국의 수사를 언급한 후, 이는 “실천연대의 모든 활동을 완전히 불법화해 조직 자체를 와해, 고사시키려는 것”이라며 “실천연대에 대한 탄압은 통일운동에 대한 전면적인 탄압의 서막일 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족적 자존심과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민심의 촛불에 호되게 데인 이명박 정권은 민심을 겸허히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지난 독재정권의 전철을 밟아나가고 있다”며 “지금 이명박 정권과 반통일세력의 책동을 그대로 두면 6.15공동선언으로 새롭게 열린 통일시대가 엄중한 위기를 맞고 남북관계는 독재시절로 후퇴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지지하는 모든 통일애국세력은 이명박 정권과 보수우익세력의 반통일책동을 수수방관하지 말고 단합된 힘으로 공동선언을 고수, 이행하는 길에 나서야 한다”며 “실천연대를 비롯해 통일운동을 탄압하고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정권의 반통일, 반민주 행각에 남, 북, 해외 전체 통일애국세력이 규탄과 저항의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청와대와 한나라당 그리고 국정원, 검찰을 향해 전국 각지, 세계 도처에서 서릿발 같은 항의와 비판의 목소리를 전해주시기 바란다”며 “또한 실천연대를 비롯해 탄압받는 남측의 통일운동단체, 인사들에게 뜨거운 격려와 연대의 정을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한편 실천연대는 “10월 20일로 창립 8주년을 맞는다”며, 하루 전날인 19일 “창립기념식과 문화제를 열어 어떤 탄압에도 끄떡없는 실천연대의 건재함을 과시하고 공동선언 이행의 의지와 각오를 더욱 단단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행사와 관련, “통일애국의 길에 함께 하는 해내외 동포들을 정중히 초대한다”며 “실천연대의 창립을 축하해주시고 발걸음 가능하면 참가해주셔서 실천연대에 힘을 보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해내외 모든 통일운동세력은 자신감과 신심을 가지고 조국의 평화와 번영, 자주통일을 위해 단결하고 또 단결하자”고 덧붙였다.(Konas.net)
 
김남균 코나스 객원기자(http://blog.chosun.com/hil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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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kwj3697    수정

    개인화 ,지역이기주의로 국론을 분열시키는 단체가 너무나 많아 걱정이 되네요.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올라간다"는데 어찌해야 좋을꼬? 11</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8-10-13 오전 9: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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