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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 "10.4선언 부정평가는 정면대결 선언"

통일부 국감 한나라당 의원들 발언에 발끈

Written by. 정미란   입력 : 2008-10-13 오전 11: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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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당국이 10·4평양선언에 대한 국정감사장에서의 발언 내용을 두고 비난하고 나섰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한나라당 의원들이 최근 통일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10·4남북정상선언에 대해 부정적인 발언을 한 것을 "북남관계를 더욱 더 헤어나기 어려운 파국으로 몰아가는 분별 없는 망동"이라고 비난했다.

 노동신문은 13일 '하늘에 대고 주먹질하는 어리석은 행동' 제목의 논평에서 한나라당을 '패거리'라고 지칭하면서 "'10·4선언이 국민적 공감대를 얻지 못한 합의 사항'일 뿐이라느니 하고 그 역사적 의의를 깎아 내리는 망발을 늘어놓았다"며 "심지어 무엄하게도 '고발할 사안'이라는 악담까지 줴쳐댔다(떠들어댔다)"고 상기시켰다.

 신문은 "10·4선언을 시비하다 못해 북남 수뇌상봉에 대해서까지 험담하는 것은 하늘에 대고 주먹질하는 격의 무엄한 망동으로 추호도 용납될 수 없다"며 한나라당 의원들의 발언들은 "10·4선언은 물론 6·15공동선언도 다 무효화하고 우리와 정면 대결하겠다는 것을 공공연히 선언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주장했다.

 이 신문은 "6·15이후 좋게 발전해온 북남관계는 이명박의 집권으로 나날이 악화되고 있다"고 우리정부를 비난하고 이 대통령이 최근에도 "'기존의 북남합의'니 뭐니 하며 북남 공동선언에 대한 명백한 입장을 회피함으로써 사실상 그것을 반대하는 자기의 속셈을 또  다시 드러냈다"고 덧붙였다.

 신문은 "저들의 무모한 반통일 망동이 북남관계와 민족의 전도에 미칠 파국적 후과에 대해 심사숙고해야 하며 분별 있게 처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대통령은 지난달 22일 전주시 전북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전북 지역회의에서 홍종길 부의장이 대독한 개회사를 통해 "남북은 남북기본합의서, 한반도비핵화선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 등 그간의 모든 남북 간 합의의 정신을 존중하면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정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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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kwj3697    수정

    북의 노동신문에서 적반하장격이므로 이에동조자는 이적행위를하는 것이나 다름없다고본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8-10-14 오전 9: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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