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국 "농민시위에 배후 있다"
"사진 보니 한총련·범민련·민주노총 '시위꾼' 농민 뒤에"
Written by. 김남균
입력 : 2008-10-20 오후 4:47:00
최근 '논 갈아엎기' 등 농민시위의 배후에 전문시위꾼이 개입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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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사위 소속 한나라당 최병국 의원(사진)은 20일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주장하며, "배후를 발본색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최 의원은 "논을 트랙터로 갈아엎는 사진을 보고 '오죽 답답했으면 저러겠는가'라는 생각을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 농민 시위의 배후엔 순수한 농민보다는 시위를 선동하는 세력이 있다"며, 친북이적단체인 한총련·범민련과 민주노총을 배후로 거론했다.
그는 "사진을 보니까 이들 '시위꾼'이 전부 (농민 시위의) 뒤에 있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이와함께 임채진 검찰총장에게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시위 때는 유모차가 보이던데 아이들에게 더 피해가 있는 멜라민 과자 사태 때는 안보였다"며 "시위에 꼭 따라 나오는 주한미군 철수, 국가보안법 철폐를 주장하는 배후를 조사할 의향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임 총장은 "수사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이런 가운데 수사기관이 정부허가 없이 북한 기독교단체인 조선그리스도교연맹에 5만달러를 전달한 진모 목사(조국평화통일협의회 소속)를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국가보안법 위반 등 공안관련 부분보다는, 남북교류협력법·외환거래법 위반 혐의 등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Konas.net)
김남균 코나스 객원기자(http://blog.chosun.com/hil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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