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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통일문화 페스티벌’ 열려

남북관계의 '상황이해'와 통일의'의미'를 되새겨 보는 통일의 장

Written by. 최성택   입력 : 2008-10-30 오후 7: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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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부 산하 통일 교육원이 30일 서울 수유동 통일 교육원에서 서울과 경기지역 청소년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통일문화 페스티벌’을 개최 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14개 학교의 학생 1500명과 일반인등 30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 김하중 통일부 장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konas.net

통일문화 페스티벌 공연행사 전 축사에서 김하중 통일부 장관은 “이번 행사가 통일의 의미와 이해를 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인사말로 ‘통일문화 페스티벌’의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또 이번 행사를 통해 “온몸으로 느끼고 마음으로 알아가는 ‘통일의 자세’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이러한 자세를 갖기 위한 “우리의 노력이 통일을 준비하는 ‘씨앗’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지금 세계는 상호협력 시대가 펼쳐지고 있다”고 밝히며 “하물며 같은 민족인 우리가 북에 등을 돌릴 수는 없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김 장관은 “지금 남 과 북은 대립을 넘어 화해를 통해서 통일을 향해 가는 과정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우리는 북한과의 상호협력을 통한 ‘상생공영’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끝으로 “청소년 여러분들은 앞으로 펼쳐질 통일시대의 주인공이므로, 통일의지와 북한주민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청소년들의 올바른 통일의지를 함양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서 서울고의 한 학생은 “행사 프로그램이 재미있고 북한청소년의 실상을 알게 되었다‘고 말해, 통일문화페스티벌 행사 관계자 및 주위를 뿌듯하게 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최한 통일교육원의 관계자는 “올해 행사는 ‘통일’의 개념과 ‘상생공영’의 가치를 부각시켜, 전년도에 비해 참가자인원도 대폭 늘어나고 학생들의 반응도 좋다”고 말했다.
통일교육원은 2005년 이후 매년 ‘통일문화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행사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konas)

코나스 최성택 인턴기자

 □ 문화체험 프로그램

 ▲ 학생들이 신기한 듯 북한교과서를 유심히 들쳐 보고 있다.

 ▲ 북한음식 만들기와 맛보기 체험에 일반인도 참여했다.ⓒkonas.net

 


□ 부대 행사

 ▲ 여학생들이 통일에 대한 염원을 담아 통일 낙서판에 글을 남기고 있다.ⓒkonas.net

 


 ▲ 북한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을 보고 즐거워하고 있다.ⓒkonas.net

□ 공연마당

 ▲ 서 서울 과학고 학생들이 축하 공연으로 사물놀이를 하고 있다.ⓒkonas.net

 ▲ 귀순 가수 임유경이 열창을 하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konas.net

 


 ▲ 인기그룹 크라잉 넷이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kona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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