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는 제2의 한강의 기적을 위한 밑거름”
한미FTA 국회 비준 촉구 범국민대회 열려....
한나라당이 “韓美 FTA 비준동의안을 17일 이전에 강행처리 하겠다”던 기존의 입장을 뒤 바꾸어 직권상정(職權上程)하지 않기로 함에 따라 보수진영에서의 한-미 FTA 비준 촉구 주장이 세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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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개 보수단체가 연대하여 구성된 ‘한미FTA 국회비준 촉구 범 국민연합’(대표 박찬성, 이하 국민연합)이 12일 서울 종로 종묘공원에서「한미FTA 국회비준 촉구 범국민대회」를 개최했다.
국민연합은 “‘세계 경제의 쓰나미’ 앞에 국가경제가 위기를 맞이한 이때, 한-미 자유 무역협정(FTA)을 경제위기 극복과 재도약의 기회로 삼아, 경제를 위한 수출 증대로 어려운 한국경제에 힘을 실어 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더불어 이들은(국민연합) 한미FTA 국회비준이 “한미동맹 강화와 자유 민주 시장경제 발전을 위한 초석임을 강조했다.
특히 대외의존도가 높은 한국경제의 특수성 때문에 세계시장을 향한 산업화만이 현재의 불황을 타계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임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한미FTA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경제적 이점을 조목 조목 지적했다.
이들의 주장한 경제적 이점은 ▶ 유럽연합(EU)과 북미자유무역지대(NA FTA)에 버금가는 한미경제권 형성 ▶ 세계최대 시장인 미국을 경쟁국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선점을 통한 지속적인 수출신장과 고용 창출 ▶ 경제시스템의 선진화 및 대외 신인도 제고 효과 기대 등이다. 이에 오랜 준비와 1년간의 협상을 통해 얻어낸 한미FTA비준을 밑거름으로 “제2의 한강의 기적을 이룩하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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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합은 이어 정치권에 대해 “한미FTA를 거부하는 민주당, 자유선진당의 형태를 규탄 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갈팡질팡하는 한나라당에 빠른 국회FTA비준안 통과를 위한 노력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정부에 “한미 FTA 체결로 인한 농업,서비스 등 취약 부분의 피해가 예상되고 있으나, 구체적인 대안이 부족하다”면서 ‘보상지원’ 및 ‘경쟁력 강화’ 대책을 촉구했다.
한편 국민연합측은 13일 오전 11시에 여의도 민주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회 한미FTA비준안 동의를 촉구할 예정이다.(konas)
코나스 최성택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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