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단체, 野에 FTA 비준 촉구
‘한미FTA 국회비준범국민연합’, 민주당사 앞에서 기자회견
Written by. 최성택
입력 : 2008-11-13 오후 6:26:17
보수단체들이 민주당에 한미FTA 비준안 처리에 협력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그럼에도 “여야 정치권이 세계경제위기, 국가경제위기 속에서도 반대를 위한 반대, 당리당략 정쟁으로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며 “한미 FTA비준은 노무현대통령 임기중, 17대 국회 회기내 처리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1년의 시간을 허비했다”고 여·야 정치권을 싸잡아 비판했다.
특히 “현 부시대통령이 임기내 한미 FTA비준을 노력하고 오바마대통령 당선자와의 회담에서도 자동차 문제로 인한 FTA비준 빅딜을 논의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사태가 이러함에도 우리나라 여당 일부인사들과 야당들이 선재협상 운운하는 것은 국가와 국익을 도외시 하는 처사”라고 지적했다.
기자회견을 마친 참가자들은 민주당 측에 성명서를 전달한 후 한나라당과 자유선진당 당사를 차례로 방문, 역시 성명서를 전했다.(kona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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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단체들이 민주당에 한미FTA 비준안 처리에 협력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13일 민주당사 앞에서는 한미FTA에 찬성하는 227개 보수단체 연합인 ‘한미FTA국회비준촉구범국민연합’(대표 박찬성, 이하 국민연합)의 기자회견이 개최됐다.
국민연합은 성명을 통해 “미국의 경제공황으로 경제위기 쓰나미가 휘몰아치고, 이에 우리 국가경제도 심각한 위기에 처하고 있으며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들이 큰 타격을 받고 있다”며 “실물 경제위기와 서민들의 경제는 더욱 어려워지고 있어 온 국민들이 경제위기 한파로 두려움에 떨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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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여야 정치권이 세계경제위기, 국가경제위기 속에서도 반대를 위한 반대, 당리당략 정쟁으로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며 “한미 FTA비준은 노무현대통령 임기중, 17대 국회 회기내 처리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1년의 시간을 허비했다”고 여·야 정치권을 싸잡아 비판했다.
이들은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이 당선된 지금도 한미FTA비준을 미루고 있는 것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하는 여야 국회의 책무를 저버린 것”이며 “온 국민들이 용납할수 없는 직무유기(職務遺棄)”라고 질타했다.
또 “경제위기극복을 해야할 여야정치권의 한가한 당리당략 정쟁을 바라보는 심정은 그야말로 참담하기 그지없다”며 “세계 각국이 경제위기극복을 위해서 총력을 다하는 지금, 우리 여의도 정치권과 국회는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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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현 부시대통령이 임기내 한미 FTA비준을 노력하고 오바마대통령 당선자와의 회담에서도 자동차 문제로 인한 FTA비준 빅딜을 논의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사태가 이러함에도 우리나라 여당 일부인사들과 야당들이 선재협상 운운하는 것은 국가와 국익을 도외시 하는 처사”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우리 국가경제는 수출을 해야 경제발전과 경상수지를 맞춰나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경제위기 극복에 최우선 과제인 한미FTA처리를 반대하는 것은 ‘시대착오적인 형태’”라며, “노무현 참여정부와 민주당이 협약한 한미FTA를 민주당이 비준반대, 재협상운운, 선대책 운운하는 것은 적반하장의 소치”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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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을 마친 참가자들은 민주당 측에 성명서를 전달한 후 한나라당과 자유선진당 당사를 차례로 방문, 역시 성명서를 전했다.(konas.net)
최성택 코나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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