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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대변인, 北 노동당 논평인가"

자유북한운동연합 등 보수단체, 최재성 의원 '명예훼손' 고소

Written by. 이현오   입력 : 2008-11-28 오후 2: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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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6일 최재성 민주당 의원이 자유북한운동연합 등 탈북자단체가 북한 김정일 정권에 주민의 자유와 인권을 촉구하는 삐라(전단)를 살포하고 있는데 대해 논평을 통해 "보수단체라고 하기도 어려운 매국단체인 자유북한연합이 3개월간 삐라 살포를 잠정 중단하겠다더니 삐라를 뿌리겠다고 나서고 있다"며 '매국단체'라고 지칭한데 대해 박상학 자유북한연합 대표가 최 대변인을 '명예훼손'으로 서울 중앙지방법원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는 이 날 '고소취지' 문에서 지난 2004년부터 김정일 독재체제의 실체를 알리기 위한 전단지를 풍선에 매달아 북한으로 보내는 운동을 펴오고 있다고 적고 "전단 내용은 김일성, 김정일의 독재로 인해 자유와 인권을 누리지 못하고 궁핍한 생활을 하는 북한동포들에게 김정일의 실체와 대한민국의 발전상을 비교하면서 북한의 민주화를 위해 김정일의 세습독재를 타도하자는 것"이라고 그 이유와 취지를 밝혔다.

취지문은 이어 그러나 "피고소인 최재성은 국회의원으로 민주당 대변인을 맡고 있는 자로서 "지난 11월 26일 대변인 논평을 내고 고소인의 단체를 매국단체로 매도했다"며 "심각한 명예훼손이 아닐 수 없다"고 고소 이유를 밝혔다.

결국 이로 인해 "저의 단체를 후원하는 국민들은 매국단체를 도운 매국노가 되고 만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 대표는 "대한민국의 품에 안긴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면서 대한민국의 발전상을 북한에 사실 그대로 전한 것을 피고소인은 매국이고 국익을 해치고 사고를 치는 것으로 매도했다"며, 이는 "대한민국 정당의 논평이 아니라 북한 노동당의 논평으로 보이며, 대북삐라 살포는 북한 노동당의 입장에서 보면 매국이요, 반역이겠지만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입장에서 보면 김정일의 폭압과 독재 치하에서 신음하는 북한 동포들에게 진실을 알리는‘자유의 메시지'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 대변인에 대해서는 "NL계열의 주사파 운동권‘전대협’출신인 과거 행적을 보면 당연한 일이라는 생각도 든다"며 "피고소인은 잘못된 북한 정권에 대해 인권 개선과 민주화를 요구하는 말 한마디 못하고 오로지 김정일 체제의 유지에만 관심이 있어 보인다"고 그의 논평을 비판하고는 "김정일과 그 추종세력들에게는 매국이지만 대한민국에는 애국"이라고 힐난했다.

 최재성 대변인은 지난 26일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가진 현안 브리핑에서, "보수단체라고 하기도 어려운 매국단체이자 3개월 동안 삐라 살포를 잠정 중단하겠다던 자유북한운동연합이 삐라를 뿌리겠다고 나서고 있다"면서 "정부의 비호가 직 간접적으로 있지 않으면 어떻게 이런 무리한 행동을 계속하는지 (국민들이) 의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자유북한운동연합은 (탈북한 뒤) 남쪽에서 따뜻하게 맞아준 분들이지만, 국익을 해치고 국민정서와 정반대에서 이런 황당한 행위를 계속하는 한 국민들은 이들을 버릴 것이다"는 말도 해 보수단체로부터 강한 항의와 논란에 직면했다.

한편 자유북한운동연합과 라이트코리아 등 보수단체 회원들은 28일 오후 3시 여의도 민주당사를 항의 방문해 최재성 의원의 발언 등에 대해 사과와 규탄 집회를 갖는다.(Konas)

코나스 이현오 기자(holeekv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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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kwj3697    수정

    탈북자단체나 라이트코리아 등. 애국단체를 매국단체로 지칭한 것은 북한 노동당의 대변인이지 ,대한민국의 민주당대변인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면 북으로 보내는 것이 마땅하다고본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8-11-28 오후 4: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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