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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뉴라이트 비판할 자격이나 있나?

서 목사는 회색 지대 향기를 동경하나

Written by. 양영태   입력 : 2008-12-11 오전 10: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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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인지 시민운동가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서경석씨가 지난 10일 평화방송라디오에 출현하여 뉴라이트전국연합에 대해 “이명박 정부를 무조건 지지하는 경향이 있다”고 비판하고 “노무현 정부시절 노사모처럼 된 것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다”고 뉴라이트전국연합을 모욕적으로 비판했다.

한마디로 서경석씨의 히트성 ‘좌충우돌식’ 습성이 또 나왔다고 말하는 이들이 많다. 서경석씨의 말은 참으로 이해 할수 없는 그 만의 말을 많이 하는 사람 같다. 뉴라이트 전국 연합의 어떤 부분이 ‘노사모’와 닮아간단 말인가? 서경석씨는 ‘뉴라이트 전국 연합이 좌파 정권 종식에 얼마나 많은 기여를 했는지 아직도 모르고 있단 말인가? 무엇이 어떻게 노사모 같아지고 있다는 말인가? 참으로 이해하지 못할 해괴한 언동이다.

서경석씨는 “과거에 노무현정권하에서 좌파시민단체들이 너무 권력과 밀착해서 권력에 대한 감시를 제대로 하지 못해 노무현 정부가 더 이상 정권을 유지하지 못했다”고 아리송한 말까지 했다. 서경석씨의 본 얼굴은 좌파인가 아니면 회색지대의 인사인가 묻고 싶다.

서경석씨가 노무현정부가 성공하길 바랬는지 아니면 좌파정권이 종식되어야 한다는 신념을 가졌었는지는 서경석 본인외에는 서경석씨의 진정성과 자화상을 헤아릴 수는 없다. 더욱 서경석씨의 아리송한 말은 “분명하게 보수가 반성해야 될 부분이 있다”고 말하면서 “지금의 보수는 5·18광주민주화 항쟁이나 6월 항쟁 등 자유민주주의를 위한 투쟁의 전통을 계승하여야 한다”고 이상야릇한 말꼬리를 흘리고 있다는 점이다. 5·18광주민주화 항쟁과 6월 항쟁이 무엇이 어떻다는 말뜻인가?

서경석씨가 과연 참된 보수세력의 일원인가에 대한 의문을 가져왔던 적지 않은 보수세력의 눈에는 마치 이번 발언이 서경석의 이중적 자화성을 보는 것 같아 느낌이 좀 색 다르다고 한다. 서경석씨가 과연 순수한 대한민국 세력인가 아니면 좌파적 가치를 향유하고 우파연하면서, 보수세력을 분열시키는 이해 못할 사람인가는 얼마 안 있어 그 모습이 확실히 들어 날 것이다.

회색지대에서 향기로운 말로서 현란한 모습을 보여 왔던 그 많은 위선자들과 위장보수세력을 우리는 많이 볼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상야릇한 수사어를 사용함으로서 보수세력의 분열을 획책하는 인사들의 언동을 유심하게 관찰해 볼 필요가 있다.
서경석씨의 이념적 지평이 무엇인지 갑자기 알고 싶어진다.(konas)

양영태 (전 서울대 초빙교수·치의학 박사)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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