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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엽강좌>2009년 탈북인권활동가들의 중심 과제에 대하여

- 대열 꾸리기, 사상체계세우기, 전략전술체계 세우기 -

Written by. 황장엽   입력 : 2008-12-16 오전 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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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에 우리가 뭘 할 것인 가하는 문제입니다. 지난 10년 동안 우리사업이 부진상태에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햇볕정책의 영향 밑에서 우리가 사업을 할 수 없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물론 그때 다른 준비사업이라도 했을 면 좋았을 텐데 그걸 하지 못했습니다.

햇볕정책에 대한 강한 비판으로 민주주의 신념 되찾아야

지금 새 정권이 들어서게 됐는데 여기서 무엇을 할 것인가 하는 문제를 우리가 검토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햇볕정책 10년 동안에 우리가 잃어버린 것은 첫째는 민주주의에 대한 신념을 잃어버린 것이고 둘째는 한미동맹을 약화시킨 것입니다.

우리 모든 승리의 기초는 민주주의 길을 걸어온데 원인이 있습니다. 남과 북이 왜 이렇게 천양지차이가 되었는가? 우리가 민주주의 길을 따라오고 북은 사회주의 독재의 길로 나갔기 때문입니다. 민주주의가 아주 고맙다는 것, 민주주의가 아주 귀중하다는 것, 이런 신념이 지금 없어졌습니다. 햇볕정책 때문에 우리민족끼리 단결한다, 북한사람들도 다 같은 조선 사람이다, 이건 공산주의와 민주주의 차이를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이걸 되찾는 문제가 중요합니다.

한미동맹을 강화하는데 서는 한미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하는 것입니다. 이건 제 2의 한미동맹을 맺는 것과 마찬가지 효과를 가집니다. 그러기 때문에 김정일이 발광적으로 자기 지하조직들을 다 발동시켜서 촛불시위를 벌리게 했습니다.

촛불시위가 반미적이고 새 정권을 무너뜨리기 위한 것입니다. 안주 심각한 문제라는 것을 모르고 민심이 어떻고... 이런 식으로 떨떨하게 생각했습니다. 오늘에 이르기까지도 (그들은)자유무역협정체결을 반대해서 나서고 있습니다.

이 문제도 결국은 햇볕정책 때문에 이렇게 되었습니다. (위와 같은 문제를)바로잡자고 하나가 지금 새 정권에 들어가 있는 좌파분자들을 축출하는 문제, 또 교과서를 다시 쓰고 역사교육을 하는 문제, 이런 문제들이 논의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햇볕정책이 잘못됐다는 것을 사상적으로 국민들에게 전부 이해시키지 않고 이게(위의 문제들을 바로 잡는 것이) 가능한가? 이건 마치 불의 화근은 끄기 위해서 물을 붙는 것이 아니라 불 그림자와 싸우는 것과 같습니다.

지금 햇볕정책에 대한 비판을 하지 않고 그걸(바로 잡자고 합니다)...그전에는 상당히 햇볕정책에 대해 관심을 돌리다가 요즘에는 햇볕정책에 대해 관심을 돌리지 않습니다. 바글 바글 끓다가 곧 식어지는 게 우리의 결함입니다.

그리고 자꾸 교과서만 고치자고 하는데, 교과서 쓴 사람들이 접수 합니까? 정권에 들어선 사람들(좌파) 축출하자고 해도 그 사람들 접수합니까? 명분이 서지 않습니다. 우리 지금까지 일 잘해왔는데, 왜 축출하려하는가? 이렇게 됩니다.

전체국민들에게 햇볕정책이 왜 나쁜가? 그게 사람들을 못 쓰게 만들었는가? 이런 걸 충분히 이해시켜야 합니다.

우리 여기 탈북자들도 마찬가집니다. 햇볕정책이 잘 못됐다는 걸 모르고 있습니다. 그걸(햇볕정책)을 비판하지 않고서는 민주주의에 대한 신념을 되찾을 수 없습니다.

우리 자유북한방송에서도 햇볕정책비판을 계속 해야 합니다. 이것이 2009년에 우리가 해야 할 사상 사업입니다. 햇볕정책을 전체 탈북자들한테, 우리 국민들한테 잘못됐다는 것을 이해시키는 것을 해야 합니다. 그걸 해야 민주주의가 귀중하다는 것, 민주주의와 공산주의와의 차이가 어디에 있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북한 민주화 전략전술 체계를 가진 탈북자 대열 꾸리는 것 중요해

그러나 이것만 가지고는 물론 안 됩니다. 북한의 인권 문제, 민주화 문제를 해결하자면 국제적인 요인과 국내적인 요인 두면에서 다 찾아야 합니다.

북한의 명맥을 장악하고 있는 것은 중국이기 때문에 중국과 북한을 어떻게 떼 놓을 수 있겠는가? 북한의 주민들과 김정일 체제를 어떻게 하면 떼 놓을 수 있겠는가? 이를 위해서는 남한이 결정적 역할을 해야 되겠는데, 한국이 햇볕정책도 몰라! 계속 김정일의 위협정책에 겁을 먹고 있습니다. 이 문제도 해결해야 합니다.

내년에 우리가 그런 일들을 하는 동시에, 이제는 우리가 자기 대열을 꾸려야 합니다. 정신적으로 사람들을 무장시키는 문제를 해결하고 전략전술을 세우고... 지금까지 우리 탈북자들이 뭐 해나가는데 전략전술이 없었습니다. 대북전략을 생각하고 그 테두리 안에서 해야 되겠는데, 그게 없었습니다.

지금은 대열도 꾸려져 있지 않습니다. 대열을 우리가 꾸리는데서 1만5천명을 어떻게 다 꾸리겠습니까? 한 백 명이라도 대열을 정리해서 핵심대열을 꾸리는 문제를 우선 해결해야 합니다. 그 사람들만이라도 사상적으로 무장시켜야 합니다. 그 사람들 속에서만이라도 우리의 기본전략이 뭐로 되겠는가 하는 것을 이해시켜야 합니다.

(북한 문제를)중국과 북한의 동맹관계를 떼 놓지 않고 해결할 수 있습니까? 미국과 중국이 합작할 수 있도록 하는 문제를 우리가 해결하지 않고 북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까?

김정일 이가 죽었다고 해서 크게 달라질 것이 없습니다. 이런 문제들을 내년에는 기초(기본적으로)를 다뤄야 합니다. 대열을 꾸리고 사상적으로 무장하는 것, 학습을 하는 문제입니다. 전략전술에 관한 것을 사람들에게 인식시키는 것입니다.

그 전략전술에 관한 이해관계가 없다보니 가, 자기들이 조금 해 놓고 공로가 있는 것처럼 자꾸 주장하니 가, 그래서 (탈북자 대열의) 통일도 안 됩니다.

우리가 일 하려면 국내적인 정세, 국제적인 요인을 다 연구하고 전략전술을 세우고... 환 하게 되어야 (볼 줄 알아야) 합니다.

중국과 북한을 떼 놓기 위해서는 우리가 뭘 할 것인가? 미국과 중국을 접근시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할 것인가? 우리 여기 남한의 민주주의를 강화하기 위해서 어떻게 할 것인가? 북한주민들을 각성시키기 위해서는 뭘 할 것인가?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 일관된 전략전술을 세워가지고 인식시켜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공연히(전략전술 없이) 해가지고 당장 김정일 이가 어떻게 되고, 북한이 해방되는 것처럼 쓸데없는 인상을 줘서는 안 됩니다.

지금까지 자연발생적으로(일해 온 것들), 대열도 꾸리지 않고, 사상체계도 잘 세우지 않고, 전략전술적인 체계를 세우지 않고 해온 것들(을 정비해야 합니다).

대열 꾸리기, 사상체계, 전략전술체계, 세 가지는 2009년의 중심과제

이제는 일할 수 있는 최소한도의 조건이 보장되기 시작했기 때문에 우리가 대열을 꾸려야 합니다. 대열에서 사상적인 준비도 하고 전략전술적인 체계도 세워 놔야 합니다. 난 그래서 내년 일 년 동안 그 사업을 하자고 합니다.

북한민주화위원회를 지금까지 유명무실한 존재가 아니라 공고한 조직체계로 만들고, 거기서 핵심들을 사상적으로 무장시키는 체계를 세우고, 그들을 통해서 전체 탈북자들이 어떻게 해야 우리가 북한을 민주화할 수 있는가 하는 전략적인 테두리를 인식시키는 문제를 (해결하려고 합니다)

일 년 동안에 그 사업을 하고 2010년부터는 우리가 그 전략의 일환으로써 방송은 어떻게 하고, 북한주민들을 각성시키기 위한 삐라뿌리는 사업은 어떻게 하고... 그런 식으로 해서 북한 내부를 와해시키기 위해서 NGO단체(비정부단체)들이 해야 될 사업은 무언가, 해외 나가서 하는 문제, 미국 가서 해야 될 문제, 구라파에 가서 해야 될 문제 이런 것들을 다 우리가 순서를 잡아서 해야 합니다.

김정일이 어떻게 되면 혼란이 일어나고, 그렇게 되면(북한이 해방) 될 수 있고 이런 막연한 기대, 아무런 과학적인 타산도 없이 자꾸 그런 걸(떠들기만)해서 소용이 있겠습니까?

대열꾸리는 것과 사상체계를 세우는 것하고 같이 해야 합니다. 그 다음 전략전술체계를 우리가 세워야 합니다.

이 세 가지를 내년 사업의 중심으로 해서 우리가 기초를 닦아 놓고 2010년부터는 이 기초를 마련한 토대위에서 자기 사업을 하는 것입니다.(정리: 자유북한방송 이주일 논설위원)

 황장엽(북한민주화위원회 위원장)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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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16 오후 4: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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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kwj3697    수정

    2009년도는 대북관계에서 무슨과제가 있을까? 차근차근이 챙겨서 준비를 해야할것이며,이 과제를 해결함에 있어 걸림돌이 되는 것은 전국민의 이름으로 제거가 되어야한다고본다. 그리서 남북관계는 우리가 주도적으로 이글어 나가야한다고본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8-12-16 오전 11: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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