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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공무원 '집단개혁' 해야"

94회 맞은 '조갑제 기자의 현대사 강좌'

Written by. 김남균   입력 : 2008-12-22 오후 7: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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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일보홀에서 열린 '제94회 조갑제 기자의 현대사 강좌' ⓒkonas.net

  대표적 보수논객인 趙甲濟(조갑제닷컴 대표, 前 월간조선 대표) 기자가 주최하고 있는 '조갑제 기자의 현대사 강좌'가 금일(22일)로 94회째를 맞았다.

이날 『대선(大選) 1년의 회고』란 주제로 강연한 조 기자는 "지난 1년동안 우리(보수진영)가 울분을 금할 수 없는 이유"라며, 이명박 정권 하의 공직자(공무원)들도 지난 좌파정권하에서와 마찬가지로 "애국세력"(보수진영)을 "일제시대 (당시) 독립운동가 대하듯 한다"고 울분(?)을 토했다.

공무원들이 여전히 보수우파적 주장을 하는 하는 이들을 부담스러워 하거나, 냉대, 더 나아가 적대시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공무원들이 그렇게 대하도록 만든 것은 대통령 책임"이라며, 이명박 대통령에게로 화살을 돌리기도 했다.

그는 최근 고위 공무원들이 일괄사표를 제출하는 등 공직사회에 '물갈이' 움직임이 일고 있는 것에 의미를 부여하면서도, 그 정도로는 안되고 '연간 30조원을 받아먹는 90만 공무원' 전체가 "근본적으로 생각을 뜯어 고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기자는 현 공무원 집단은 "영혼이 없는" 사람들이며, 그렇기에 북한 김정일이 남한을 점령하면 "완장찰" 사람들이라고 했다. 또 "식민지 관료"라고도 했다. 즉 "시키는 일 잘하는 얌전한 모범생일뿐, 싸울줄 모르고 자존심 없는" 집단이라는 것.

특히 경찰·국정원 등이 KAL기 폭파범 김현희 씨를 제대로 보호하지 않았다고 문제삼으며, 우리 공무원들의 '국가'(國家)에 대한 개념부재를 지적하기도 했다. '국가란 무엇인가'에 대한 개념이 없기에, 국가가 반드시 보호해야 할 대상을 방치했다는 것이다.

그는 "북한공작원들이 황장엽(전 북한 노동당 비서) 다음으로 죽이고 싶어하는 인물"이 김현희 씨라며, 그럼에도 KBS·MBC가 김 씨의 거주지를 그대로 노출시켰다고 분개했다. 이들 방송이 북한공작원들로서는 "돈을 들여야 알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 것이라며, 이렇게 될 때까지 국정원과 경찰은 뭐했냐고 힐난했다. 더 나아가 당국이 방송 측에 정보를 준 것 아니냐는 의구심도 표명했다.

 ▲ 이날 기독북한인연합(대표 이민복)의 '대북삐라' 살포 동영상이 상영되기도 했다. ⓒkonas.net

이같이 말한 조 기자는 "내년에는 공무원 '집단개혁'을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지난 좌파정권 이후 좌익에게 '부역' 해온 공무원들의 목을 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6·15공동선언 ▶한미연합사 해체 ▶신행정수도(수도이전) 등에 관여한 공무원들을 '부역자'로 꼽았다.

이와함께 신규 공무원 채용시, 이른바 '사상검증'을 철저히 해야 한다는 취지도 피력했다. 아울러 공무원들에게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대한 수호 의무를 강제로 부여해야 한다고 부연했다.(http://konas.net/ 안보신문 코나스)

김남균 객원기자(hile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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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혼탑(park4579)   

    좌파정권하에서 앞장서서 좌익에 부역한 공무원에 대한 책임을 묻지 않고서는 진정한 정권교체가 불가능하고 정체성도 확립할 수 없다. 이것은 일을 잘 할려고 하다 문제가 생기면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것과는 근본이 다르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8-12-23 오전 9: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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