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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님 오랜 만에 잘했습니다

“잘못 먼저 따진 후 경찰청장 진퇴 결정”

Written by. 동남풍   입력 : 2009-02-02 오전 8: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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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30일 밤 SBS의 ‘대통령과의 원탁대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에 1시간30분 동안 출연하여 “대한민국 국민은 위대하다”면서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면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현안과 지난 1년간 소회 등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필자가 보기엔 가장 큰 관심사는 두 가지였다.

첫째, 철거민 참사 문제와 관련 “잘못 먼저 따진 후 경찰청장 진퇴 결정”하기로 함으로써 김석기 경찰청장에 대한 야당과 좌익의 일방적 퇴진요구를 막아냈다는 점이다. 만일 이러한 공개입장 표명이 없었더라면, 애국우익단체들의 서운함은 극에 달하였을 것이고, 경찰은 자칫 항명할 분위기였으며, 국민들은 확신 없는 정부에 대한 불신감은 극에 달하였을 것으로 본다. 필자 또한 실망감 때문에 돌아서기 직전이었다고나 할까. 정말 좋은 발언이었다. 정의를 추구하는 올바른 충성은 정당한 권위로 보호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대다수 국민이 원하는 바대로 바르게 표현하여 국민들의 답답함을 씻겨준 것으로 본다. 정말 잘했다.

둘째, “부동산 가격상승 정책은 오해이며 값이 더 떨어져야 한다”고 한 발언 또한 시류와 국민정서에 맞다. 얼핏 반시장적으로 들릴지 모르나, 요즈음 같은 불경기에 국민정서에 맞는 정책적 발언이다. 불경기에는 구휼차원에서 불로소득보다는 근로소득이 우선하여야 하고, 자산운용소득보다는 경상거래소득이 우선되어야 실업극복과 고용창출에 기여하기 때문이다. 또한 실물경기가 회복되면 저절로 나아지는 부동산이나 주식 같은 부자파티는 후순위로 미루는 것이 대다수의 서민들의 정서에도 맞기 때문에 정권에 대한 지지와 신뢰는 물론 좌익적 선전·선동에 대한 합리적 예방논리로서도 좋기 때문이다.

정말 잘했다. 이명박 대통령을 지지한 보람을 느끼게 하는 방송이었다. 다만 부탁컨대, 청와대와 정부조직내의 정두언 계 등 좌빨 끄나풀들 청산하고 우익인사들을 포진시키기 바라며, 방송 및 포털을 빨리 손보기 바란다. 그래야 법조계, 좌익단체 등이 쉽게 정리되고, 국정이 순조롭게 돌아갈 것이다. 요구가 너무 거창한 것 같지만 절대필수불가결하기 때문에 귀찮은 소리 또 써본 것일 뿐임을 양해 바란다. 이번에 정말 잘했다고 다시 한 번 찬사를 보내며.(konas)

동남풍(네티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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