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공로자 장면’과 민주주의 수호자로서의 교회 역할
한국에서의 천주교, 공산주의 반대에서 출발..자유민주주의 민주주의 발전위한 사명감 가져야
4일 10시 한국천주교 중앙협의회 강당에서 ‘유엔의 대한민국 승인과 가톨릭교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가 주최한 이날 세미나는 주제발표자 허동현 교수(경희대)의 ‘대한민국 승인을 위한 수석대표 장면의 활동’제하 발표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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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교수는 “장면 총리가 4‧19혁명에 편승해 내각 수반에 오른 ‘항상 수동적이고 자기 패배적인 행동 경로’를 취한 무능한 지도자에 불과하다는 부정적 이미지가 있었다”며 문제를 제기하고는, “1948년 당시 대한민국의 생존을 좌우하는 최우선의 과제였던 제3차 유엔총회에서 대한민국이란 국민국가의 국제적 승인을 이끌어낸 장면의 외교활동은 좀 더 긍정적 시각에서 재조명할 필요가 있다”고 그간 과소평가 되었던 장면의 업적에 대한 재조명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 당시 장면의 심정을 헤아려 볼 수 있는 그의 회고담, ‘친필연보’, ‘회고록 초안’, ‘유엔총회 연설문’ 등 미간 기록을 중심으로 연구했다”며 그 미간 기록으로 그의 성장배경, 천주교단의 후원, 반공주의 정치철학을 살펴보면서, “그는 남한에 대한 국제적 승인과 6‧25전쟁시 유엔군의 파병을 이끌어내 남한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키는데 있어 결정적인 역할을 한 건국공로자로 볼 수 있다”며 ‘대한민국 승인’을 위해 외교활동을 이끈 점을 부각시켰다.
허 교수는 결론에서 “장면은 일제치하에서는 교육운동과 종교운동에 헌신하였고, 해방 공간에서는 자유민주주의 정치 이념과 제도의 보편화 작업에 적극 참여한 정치가이자, 1948년 대한민국에 대한 유엔의 승인과 1950년 6.25전쟁 시 유엔군의 참전을 이끌어 내며 대한민국의 건국과 수호에 발군의 역할을 한 외교관이었다”고 다시한번 정의하며 강조했다.
여진천 신부(주교회의)는 “해방을 맞이하였을 때, 한국교회 지도자들은 교황과 교황문헌을 통하여 공산주의를 반대하고 공산주의자들과 협력해선 안 된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이러한 인식은 세계 여러 나라의 공산정권하에서 소식을 들으며, 연길과 북한 지역에서 벌어지는 박해를 직접 겪으면서 더욱 굳어져 갔으며, 신자들에게 반공사상을 널리 고취시켜 나갔다”며 그 당시 천주교회가 갖고 있던 대한민국 건국에 대한 인식과 기여에 대해 발표했다.
또, “이와같이 한국교회 지도자들은 사명감을 갖고 대한민국 건국의 역사에 함께 했고, 자유 민주주의 독립 국가 건설에 적극 협력하였다. 이렇게 건국에 기여한 교회의 노력은 1970‧80년대 군사정권시기에, 김수환 추기경 등 지도자들이 민주주의의 수호자로서 적극 사회 참여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앞으로 오늘날 자유 민주주의 발전에 있어서 교회의 역할에 대한 재조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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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장면의 셋째 아들인 장익 주교(춘천교구장)는 ‘가족의 기억’이란 제목으로 당시의 기억을 회고하면서 부친의 생각을 이야기해, 참석자들에게 역사의 현장에 있는 느낌을 전달했다.
강우일 주교(주교회의 의장)는 “신앙의 핵심 본질은 추상적 믿음이 아니라 역사 속에서 육화된 믿음을 후손들에게 계승‧전승하는 것이고, 이는 사명이다”며, 금번 세미나가 교회사적‧신앙적 시각에서 재조명한 입장을 정리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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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함에도 오늘날, 정의구현사제단은 대한민국의 주적인 북한의 현실은 외면하며 좌파적인 사고와 행동으로 촛불시위며 집단행동을 하는데 종교적인 이념을 넘어서 다소, 정치적인 시위를 하는 것이 보기가 좋지 않습니다. 교회가 정치에 관여하면 별, 이득이 없을 것입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
2009-02-06 오후 9:3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