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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성장 이룰 철도의 꿈'

유라시아 대륙철도의 꿈도 실현하고 성장도 이루는 철도발전 위한 포럼 열려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09-02-12 오후 8: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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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해양부와 국회 국토해양위원회는, 지난 2008년 11월 개최한 ‘철도 100년을 위한 100인 선언’취지를 계승 발전하고자, ‘철도 100인 포럼’을 발족 기념하고자 국제심포지움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11일 오후 3시에 개최했다.

 ▲ '녹색 세상을 위해 녹색 철도로 녹색 실크로드의 꿈을 실현시키자"며 환영사를 하는 정종환 장관(국토해양부)ⓒkonas.net

국토해양부 정종환 장관은 “‘철도 100인 선언’을 한지 꼭 100일째인 이날 이를 실천하고자 포럼을 발족하게 됐다”며 환영사를 열면서 “기후변화준비는 세계적 판도이자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데, 철도는 친환경 측면에서 경쟁우위를 지니고 있다”고 그 대안이 철도임을 피력했다.

이어 “세계적 경제위기에서 미국과 EU국가들은 철도SOC(Social Overhead Capital, 사회간접자본)를 확충하고 녹색성장을 이루고 있는데, 오늘 토론을 정책에 반영시켜, 이제부터라도 녹색 세상을 위해 녹색 철도로 녹색 실크로드의 꿈을 실현시키자”고 환영사를 통해 ‘녹색철도 발전’에 대한 의지를 천명했다.

또, 이병석 위원장(국회 국토해양위원회)도 “오랫동안 상상속의 공간에서 펼쳐진 유라시아 횡단철도는 협력을 위한 새문명이다”며 철도의 중요성을 역설하는 개회사를 겸했다.

이날 심포지움에는 허화우 총공정사(중국 철도부)는 ‘Eurasian Railway 발전방안’으로, 쟝 포슈리에 전략기획실장(프랑스 철도시설공단)은 ‘저탄소 녹색성장시대의 철도의 역할’로 각각 주제발표를 했으며, 수가 타치코 이사장(일본 JR 문화재단), 사제빅 마가렛 부총괄(세계철도연맹 아시아지역), 김동건 이사장(한국철도문화재단)이 토론자로 참석해, 한·중·일․불 철도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아시아와 유럽을 가로 지르는 대륙 철도의 현실화 방안이 논의됐다.

 ▲ 김형오 국회의장과 손광호, 윤 영, 허 천, 심재철, 김정권 등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석했다.ⓒkonas.net
한편, 김형오 국회의장과 손광호, 윤 영, 허 천, 심재철, 김정권 등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은 국회가 회기 중이라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대거 참석해 경제 발전을 위한 ‘녹색성장의 철도’에 깊은 관심을 표명한 반면, 야당 국회의원들은 모습을 보이지 않아 대조적이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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