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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PD수첩이 국민의 알 권리 보장?'

재판부, 일반 시청자들이 겪는 정신적 고통 묵살..노노데모 '피해자는 있으나 가해자가 없는 판결'에 분노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09-02-17 오후 5: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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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오전 10시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는 불법촛불시위반대 시민연대(이하 노노데모)가 지난 12일 제출한 ‘판사 기피 신청’을 기각한데 이어 원고들의 청구를 모두 기각하는 판결을 선고했다.

 ▲ 몰려든 취재진 앞에서 입장을 표명하는 이 헌 변호사ⓒkonas.net

원고(노노데모)측의 주된 주장은 "피고(PD수첩)들이 방송의 공익성‧공정성을 추구하면서 객관적이고 진실한 사실을 보도할 의무를 저버린 채 의도적으로 허위‧왜곡된 이 사건 방송을 내보내 발생한 피해"라는 점인데,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PD수첩' 같은 방송이 국민들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방편으로 기능하는 점을 고려할 때 일반 시청자들이 겪는 정신적 고통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수인한도 내에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라고 일축했다.

이에 노노데모 대표 미도리(ID명)씨는 "피해자는 있으나 가해자가 없는 참으로 유례없는 비법률적 상황이 벌어졌다"며 "회원들에게 단체메일을 통해 충분한 논의를 통해 향후 일정을 결정할 것"이라고 침착하게 대응을 할 것임을 설명했다.

재판부가 "이 사건 방송으로 인하여 원고들이 수인한도를 넘는 정신적 손해를 입었다거나 원고들이 주장하는 정신적 손해와 이 사건 방송 사이에 상당한 인과관계가 있다고 할 수 없으므로, 원고들의 주장은 더 나아가 살필 필요 없이 이유 없다"고 판결 이유를 밝힌 부분에 대해, 원고들 소속복대리인 이 헌(시민과 함께하는 변호사들) 변호사는 "재판부 측은 원고들이 시청자에 불과하다는 이유로 원천적으로 권리를 인정하지 않았으며, 일반적인 소송이라면 당연히 부여하는 변론의 기회는 물론 일체의 증거요청조차 하지 않았다"며 재판상의 불합리한 면을 지적했다.

또, 이 변호사는 "본 사건은 사상초유의 사건이기 때문에 법리적인 공방을 예상했는데..."라며 재판부의 판결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면서, "항소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방청객으로 참석한 한 시민은 "천정배의원의 장녀인 천지성 판사가 재판부의 주심으로 있어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이 아니냐(?)"며 강한 의혹을 제기했으며, 재판부 측에서는 언론의 관심을 의식했는지 예전에 없었던 판결문을 수십부 제작해 배포하는 아량(?)을 배풀어 방청객들로부터 비아냥을 받기도 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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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ww    수정

    PD수첩이 이 정부의 오점으로 남긴 미국쇠고기협상을 비판하는 방송을 하는 것은 국민의 알권리에 맞게 방송했다고 판결을 내린 것은 잘한 조치라고 봅니다. (물론, 일부 제작이 문제가 있었던 것은 인정하지만...)이번 판결을 계기로 시사고발프로그램이 정권의 눈치를 받지 않고 소신껏 제작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

    2009-02-17 오후 11:37:08
    찬성0반대1
  • suahlee    수정

    국민의 알 권리의 보장이라면, 허위 보도로 국민을 속이고 또 속인 피고의 사기 행각도 당연한 유죄감이다/ 공정성과 공익에 위배된 편파 방송 보도로 대한민국 전체에다 피해 입힌 mbc.pd 수첩에게 무죄나 선고하며 원고의 제소를 기각한 이런 판사는 그 자리에 있을 자격 없다/ 오늘 대한민국을 차지한 비정상적인 정치인에다 비법조계 인사들에게 환멸을 느낀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

    2009-02-17 오후 10:58:30
    찬성0반대0
  • suahlee    수정

    그 밥에 그 나물/ 방송의 공정, 공익을 떠난 허위 보도의 피해자가 비단 소송 제기자로 나선 원고들뿐만이 아닌 대한민국 정부까지 나서야 하는 국가 대반란 역모죄였다/ 그런데도 불구한 역시 좌파 천정배란 그 아비의 그 딸이 서울 남부 지방법원 주심 판사 자리에 있으면서 좌파 방송의 편을 드는 대역적의 길을 택했다/ 결코 용서 받지 못하리라/</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

    2009-02-17 오후 10: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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