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北, 통신선 즉각 복원을"
통일부 대변인 성명 발표.... "긴장 조성 행위 중단할 것 재차 촉구"
북한 군부가 9일 키리졸브 한·미 합동 군사훈련 기간(3.9∼20일) 남북간 군 통신선을 차단키로 한데 대해 정부는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통신선의 즉각적인 복원을 촉구했다.
정부는 통일부 대변인 성명을 통해 "동·서해지구 남북관리구역 통행·통신·통관에 대한 군사적 보장 합의서 등 제반 남북합의에 의거, 개성공단과 금강산 지구의 출입과 통신이 원만히 보장될 수 있도록 북한이 이번 조치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성명은 이어 "정부가 여러 차례 밝힌 바와 같이 한미합동군사훈련은 연례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방어적 훈련"이라며 "정부는 인내심을 갖고 대응하고 있으나 북한이 유감스런 조치를 계속 취하고 있는데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며 남북이 합의한 대로 상호 존중의 정신을 바탕으로 상대방에 대한 비방과 긴장 조성 행위를 중단할 것을 재차 촉구한다"고 밝혔다.
성명은 또 "정부는 개성·금강산 지구에서의 우리 인원의 안전과 진행되고 있는 사업들이 원활히 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취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호년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 새벽 5시8분, 5시30분, 8시30분에 군 통신라인을 통해 북측에 연결을 시도했으나 북측은 받지 않았다"고 소개한 뒤 "다만 (서울과 개성공단을 잇는) 우리 측 KT통신라인은 정상 가동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현재 개성공단에 우리 국민 573명과 차량 380대가 체류중이며 오늘 오후 중으로 인원 242명, 차량 163대가 돌아올 예정"이라면서 공단 내 우리 국민들의 무사귀환 문제에 대해 "국민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면서 지금 대책을 마련 중에 있다"고 소개했다.
김 대변인은 "개성공단관리위원회를 통해 오늘 남북간 출입경 인원에 대한 북측의 입장을 문의할 것"이라며 "북측이 만약 협조하지 않는다면 입경(귀환) 예정인 인원들에 대해 예정된 시간에 내려올 수 있도록 북측에 강력히 촉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북한 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은 9일 한미간 '키 리졸브' 및 '독수리' 합동군사연습기간에 "북남사이에 유일하게 존재하여온 마지막 통로인 군 통신을 3월 9일부터 차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총참모부 대변인 성명은 이들 군사연습 기간에 "개방되여 있는 동, 서해지구 북남관리구역의 안전을 담보하기 위하여 보다 엄격한 군사적 통제를 실시하게 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konas)
코나스 정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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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한미군사연습때도 북한이 반발했지만 이렇게까지 가지 않았는데, 올해 왜 북한이 반발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지금 필요한 것은 남북대화가 재개되는 방안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요? 과거처럼 대립으로 치달을 경우 남과 북 모두 실만 남을거라는 사실을 아셨으면 합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
2009-03-09 오후 9:3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