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

이 대통령 '북 군사적 위협 비판'

해사졸업식 축사.."남북, 상생의 길로 나가야" 강조

Written by. 정미란   입력 : 2009-03-13 오후 3:28:39
공유:
twitter facebook
소셜댓글 : 2
   이명박 대통령은 13일 오후 경남 진해에서 열린 해군사관학교 졸업식에서 축사를 통해 "지금 북한은 육, 해, 공 모든 곳에서 우리를 위협하고 있고, 군사적 위협은 물론 민간에 대한 위협까지 서슴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또 북한의 광명성 2호 발사 통보와 관련, "남과 북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하겠다는 서로의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 하고 어느 누구도 그것을 깨서는 안된다"면서 "이제 남북은 대결이 아닌 상생 공영의 길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또 "지금 이 시간 북한 화물선 1천800t급 지성 3호가 우리 영해인 제주 동북방 60㎞ 지점을 통과하고 있다"면서 "이 배는 제주해협을 통과해 서해를 거쳐 북한 남포로 올라갈 것"이라고 적시한 뒤 "우리는 북한의 위협 속에서도 북한 선박이 우리 영해를 매일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도록 보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 대통령은 "무엇보다 우리 군은 강해야 하고 정예화된 선진 강군으로서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군대가 돼야 한다"면서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전쟁을 억지하고 평화를 지키는 것으로, 평화와 안정은 튼튼한 안보태세에서만 보장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인류의 새 위협으로 등장한 테러, 해적행위뿐 아니라 환경파괴, 에너지 수급문제까지도 이제 강 건너 불이 아니게 됐다"면서 "우리 군은 새로운 위협요인들에 대비하고 국제적 위상에 걸맞은 역할을 해야 하며, 세계의 요청과 부름에 따라 우리 군도 그 역할과 책무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수상, 수중, 공중의 입체작전이 가능하도록 발전시켜 우리 바다를 지키는 것은 물론 세계 평화에 이바지하는 대양 해군의 꿈을 더욱 앞당겨야 할 것"이라며 "우리가 갈 길은 아직 멀고 바다 바람은 거세기만 하나, 폭풍우와 암초가 두려워 연안에만 머무는 배는 결코 대양에 도달할 수 없는 만큼 변화와 불확실성의 미래에 도전하고 이를 도약의 기회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지금 일찍이 겪어보지 못한 전 세계적인 경제위기에 처해 있고 앞이 잘 보이지 않는 길을 가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그러나 이번 위기도 반드시, 그것도 세계에서 가장 먼저 극복해낼 것이며 위기 속에서 기회를 만들어 더 큰 도약을 이뤄낼 것"이라고 자신했다.(konas)

코나스 정미란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facebook twitter 책갈피저장 메일보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kimck247    수정

    지도자님 국민은 리회 갑니다, 경제위기는 개발도상국와 군소국가 그러고 세계화의 경제국 으로 부떠 전세계위 경재위로 국민은 알고 잇습니다, 극복 국민은 단합하고 뭉치며 선조님들위 고초를 간직하면서 어려움을 반드시 견딜것입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9-03-15 오후 5:00:03
    찬성0반대0
  • suahlee    수정

    대통령님/ 평화 협정 조약 맺을 때 남한만 지키라고 맺었습니끼? 왜 우리 남한만 민간 항공기 가지 마라/ 해서 못다니고 있으면 우리도 북한 선박 제주 해협 통과 못 하게 해야죠/ 민박선도 아닌 연안 해역 드나드는 그 배 안에 누가 승객을 가장해서 타고 있는 것은 아시겠죠? 북한 정보원들과 무장한 군인들이 타고 있습니다/ 그 배안에서 어떤 남침 계획이 쥐도 새도 모르게 안 벌어진다는 걸 누가 또 보장합니까?</title><sty

    2009-03-13 오후 11:41:03
    찬성0반대0
1
로그인하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