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1년 그후② - 촛불집회를 재앙으로 만든 언론의 왜곡
공정하고 객관적인 내용을 보도해야하는 언론은 미국소가 광우병을 일으킨다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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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시위가 본격적으로 폭력화한 지난 5월24일 이후 7월18일까지 진압경찰은 464명이 부상당했다. 이들중 95명은 중상이다. 이 기간 경찰버스 120대가 파손되고 방패 무전기 방석모 등 1641점을 폭도들에게 빼앗겼다. 이 기간 경찰은 987명의 불법시위자들을 연행하여 13명을 구속, 886명을 불구속, 56명을 즉심에 넘겼다.
폭력시위의 장기화와 극렬화에도 불구하고 구속자가 매우 적다. 패싸움을 해도 이 정도의 인원은 구속된다. 李明博 정부가 법을 엄정하게 집행하지 않고 있음을 입증한다. 경찰은 464명이나 다쳤는데 폭력시위자들은 13명만 구속되었으니 숫자가 맞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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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가 아니라 폭동 혹은 소요사태라고 불려야 할 이 촛불난동을 적극적으로 응원한 것이 MBC였다. 온건하다 못해 물렁한 경찰진압을 적극적으로 비판한 것도 MBC였다. 예컨대 6월13일 MBC 뉴스데스크는 ‘누군가 조직하지 않았어도 광장을 가득 메웠던 시민들 그리고 이들이 보여준 비폭력 평화시위’라고 촛불시위를 평했다. 좌익단체가 조직하고 중학생들이 쇠파이프를 들고 경찰을 공격한 폭동을 '자발적 평화시위'라고 美化한 셈이다. 이런 MBC는 대한민국의 악몽이다. 이런 MBC를 그냥 두고는 편한 잠을 잘 수가 없다. 이런 MBC를 그냥 두고는 國政운영도, 교육도, 경제도 잘 되지 않는다.
MBC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한겨레-경향일보도 MBC와 보조를 같이했습니다. 이를 두고 한 기자는 "미국산 쇠고기나 중국산 불량식품들은 가려먹으면 그뿐이다. 하지만 불량언론의 폐해는 불량식품에 비할 수 없다. 대한민국의 전진을 가로막고, 대한민국 국민들의 삶의 질을 꽁꽁 묶고 있는 불량언론들을 과연 어찌해야 하는 것인지 그것이 못내 안타깝고 또 분통터지는 오늘입니다"라며 오열했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내용을 보도해야하는 언론은 미국소가 광우병을 일으킨다고 보도하고 이 거짓말을 들키지 않기위해 국민들을 거리로 불러내고 자신의 거짓말을 지지하도록 조종하였습니다. 조종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그 기자로서는 분통터지는 것이 당연하였을 것입니다. 이제 촛불 1주년을 맞아 우리를 속이기 위한 거짓말들이 다시 나돌 것입니다. 한번은 속았지만 두번 속아서는 안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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