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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근무시간 골프 파문관련 군병원 지휘관 징계 잇따라

국군의무사령관 보직 해임한 데 이어 군 병원장 5명 등

Written by. 정미란   입력 : 2009-05-22 오전 11: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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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는 22일 군의관들의 평일 근무시간 골프 파문과 관련, 지휘책임을 물어 국군의무사령관을 보직 해임한 데 이어 군 병원장 5명 등 관련 지휘관 6명도 징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원태재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무단 골프를 한 군의관의 규모에 따라 국방부 예하 5개 군 병원장과 군의학교장을 징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징계 대상은 국군대전병원, 국군수도병원, 국군일동병원, 국군양주병원, 국군함평병원 병원장과 이모 군의학교장이다. 이 군의학교장은 과거 수도병원장과 대전병원장 재직시 소속 군의관 28명이 무단골프를 한 데 대한 지휘책임을 지게됐다.

   한편 국방부 검찰단은 골프 파문에 연루된 군의관을 포함한 장교 등 184명을 적발, 형사입건 대상 84명 중 50명을 기소했으며 34명은 불기소 처분했다.

   기소된 50명 중 35명이 선고유예를, 3명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으며 육군 이송자가 1명, 현재 재판을 기다리고 있는 대상이 11명이다.

   불기소된 34명 중 자체 징계 대상자는 32명이며 예비역 2명에 대해서는 민간검찰로 사건을 이송했다고 국방부는 밝혔다.(konas)

코나스 정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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