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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북한'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가?"

대학생 북한인권 세미나

Written by. 지혜연   입력 : 2009-06-02 오후 1: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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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 27일 기성세대가 아닌 젊은 대학들이 "대학생, 북한인권을 논하다"라는 제하의 제2회 심포지엄이 신촌 토즈비즈센터에서 있었다. 기성 정치인이나 전문가가 아닌 대학생들에 눈에는 과연 북한 인권문제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이에 konas에서는 이날 발표된 대학생들의 발제문과 토론문 전문을 획득, 특집기획으로 전제한다. 미래 북한 인권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되기를 기대한다.<편집자 주>

  4월 5일. 북한이 로켓발사를 강행하자, 한반도 평화 체제에 또 다시 비상이 걸리기 시작했다. 로켓 발사를 통해 경제적인 이득을 아무것도 얻을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북한(김정일 정권)이 로켓 발사를 강행한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그것은 다름 아닌 내부 체제 결속 강화에 있다. 점차 북한 인민들을 통제하는 망이 약해지고 있기 때문에, 김정일은 자신의 통치체제를 재구축하기 위해서 성공적인 로켓 발사가 아니더라도 감행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이를 통해 우리는 현재 북한에 큰 개혁의 바람은 아니지만, 작은 변화의 움직임이 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추어, 우리는 통일에 대한 대비를 차근차근 준비해나가야 한다.
 하지만, 한국 사회를 이끌어나가야 할 대한민국의 인재인 오늘날의 대학생들에게 "'북한'에 관심을 갖는다"라는 것은 매우 생소하고 어렵기만 하다.

 그렇다면, 오늘날 대학생들이 북한에 대한 관심이 적은 이유는 무엇일까.

 첫 번째, 통일에 대한 탄탄한 교육이 뒷받침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어렸을 때부터, 통일이 왜 필요한지, 왜 이뤄야 하는지에 대한 분명하고 정확한 교육이 이뤄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대학생들에게는 낯설고 어려운 것이다.

 두 번째, 시간이 지날수록 남북한간에 문화 이질성의 폭이 넓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반세기 동안 다른 이념과 경제논리 속에서 살아온 우리가 북한에 대해서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어렵고, 부담스럽게 느끼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

 그렇다면, 대학생들이 좀 더 쉽고 편하게 '북한'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크게 3단계로 나누어 설명할 수 있다.

 1단계 : 대학생들은 먼저 북한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지식을 쌓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시중에 북한에 대한 여러 책이 나와 있지만, 하나의 좋은 책을 가지고 여러 번 읽어볼 것을 추천한다. 대표적으로 저자 손광주가 쓴 <김정일 리포트>는 김정일 주변관련인물들의 증언을 토대로 김정일 정권의 진정한 모습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책을 읽기가 부담스럽다면, 'The DailyNK'의 기사를 읽어볼 것을 권한다. 'The DailyNK'는 인터넷 북한 전문 언론기관으로, 현재 북한의 실상과 김정일 정권에 대한 정확안 분석으로 많은 연구기관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다.

 2단계 : 북한과 관련된 단체들이 주최하는 여러 가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라.
대표적 북한 관련단체인 '북한인권청년학생연대'는 북한에 대한 올바른 이해란 취지로 '대학생 북한전문가 아카데미'를 일년에 두차례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탈북자와의 만남을 주선하고 인턴십의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대학생들에게 이론적으로 접근하도록 하기보다는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배우길 권장하고 있다.

 3단계 : 북한에 대한 이해가 어느 정도 위치에 도달했다면, 관련된 여러 가지 방송프로그램, 세미나, 토론회에 참석하도록 해라.
'세미나'와 '토론회'의 경우, 북한에 대해 연구하시는 연구원, 교수님들 중심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상당부분 객관적이다. 북한을 바라보는 관점이 갖춰져 있지 않은 대학생들의 경우, 주관적인 주장에 귀 기울이기보다는 객관적 사실을 바탕으로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더욱 필요하다.

 그렇다면 이제 대학생들이 북한을 바라보는데 있어 갖춰야 할 기본적인 마인드는 무엇일까?

 첫 번째, 우리는 북한을 바라볼 때 '김정일 정권'보다는 '북한 인민'에 무게중심을 두고 살펴봐야 할 것이다. 북한에 실질적 권력 행사를 하고 있는 '김정일 정권'은 마지막까지도 그 권력을 포기하지 않으려고 할 것이다.  이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은 '북한 인민'이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그들을 구원하고 도와줄 수 있는 길을 모색해나가겠다는 강한 의지가 필요하다.

 두 번째, 한국 정치상황과 무관하게 '북한' 자체만을 두고 진실을 꿰뚫어볼 수 있는 통찰력이 필요하다. 현재 한국 사회는 '진보'와 '보수'라는 정치적 이념대립 하에 '남남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이는 '북한'을 바라보는 시각에서도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진보'의 경우, '김정일 정권'에 중심을 두어 지속적인 대화를 추구한다.

 반면 '보수'의 경우는 '북한 인민'에 초점을 두고 '북한인권법' 제정을 통해 실질적으로 변화해 나가는 것을 추구하고 있다. 어느 것이 옳고 그른 것인가를 판단하기 이전에 실질적으로 '북한'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판별해 내는 통찰력이 필요하다.

 이제까지 대학생들이 북한에 관심이 적은 이유와 관심을 기울여나가는 접근 방법 및 가져야 할 기본적 마인드에 대해서 설명했다. 위의 내용들을 통해 '북한'은 더 이상 기성세대만의 문제가 아니라, 21세기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대학생들에게도 매우 중요한 당면과제임이 분명해졌다. 향후 우리 세대에서 해결하지 못한다면, 이 과제를 우리의 후손에게도 물려주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세대에서 '북한'과 '통일'이라는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대학생들이 만전의 힘을 기해야한다. 대학생들이 '통일'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많이 있다.

 첫 번째, 최종적 목표인 '한반도 평화'를 이룩하기 위해서 우리가 어떤 방향으로 통일 역량을 키워나가야 할 것인가도 우리의 중요한 과제이다. 더불어 통일 후 남북한이 직면할 수 있는 문화적 충격과 사회적 비용 발생 문제 등을 어떻게 해결해 안정적인 통일을 달성할 것인지에 대한 준비도 필요하다. 즉, 통일을 이뤄나가는 과정도 중요하지만, 그 이후에 일어날 수 있는 사후 관리에도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통일'은 멀리 있지 않다. 통일을 이끌어갈 세대로서 우리는 언제든 통일의 상황이 올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항상 준비된 마음을 갖춰야 할 것이다. 그리고 남북한 간의 긴장과 경계를 줄여 나갈 수 있도록 북한에 대한 많은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다. '북한 아동 돕기 모금', '북한인권법 제정에 관한 국민 참여'가 바로 그것이다.

 우리가 '북한'이 아닌 다른 어떤 분야에서 사회인으로서 살아간다 하더라도, 북한에 대한 관심을 작은 참여 활동으로 표현한다면 그것은 사회를 움직이는 큰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나는 확신한다. 21세기를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대학생들이 앞으로도 각기 다른 분야에서 '북한'과 '통일'에 대해 많은 관심을 표해주길 간절히 바란다.(konas)

지혜연(오피니언 리더 세미나 회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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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충국(kimck247)   

    보라 오극열 ? 북측 간첩 구소련 부터 치밀한 고ㅓㅇ산주의 사상이념을 고되로 교육 철학이다, 다시등용한 김 정일 쇠뇌 적화 통일일뿐이다, 대한민국 국민이요 6,25를 다시 상징하고 국보법 엄히 헌법위준합시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9-06-04 오후 3: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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