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오바마·힐러리 때문에 미치고 환장해
북한 ‘테러지원국’ 명단에 다시 올라, 힐러리 장관 검토 발언..
(워싱턴)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對北 정책이 날카롭게 강화되고 있어 김정일은 더욱 바짝 약이 올라 가고 있다.
오바마 행정부는 김정일이 다시 약이 올라 뇌졸중을 일으켜 그 자리에서 쓰러지기를 바라고 있는지도 모른다.
오바마는 김정일이 약이 올라 값 비싼 미사일과 ICBM (대륙간탄도 미사일) 을 동서남북 없이 무차별 적으로 마구 쏘아 올리도록 부추기고 있는지도 모른다.
먹을 것이 없어 몇 백만 명의 주민들을 굶어 죽이면서도 엄청난 돈을 들여 미사일을 만들고 있는데 그런 미사일을 마음대로 쏘도록 두는 것은 김정일의 비밀 금고가 바닥 나기를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른다.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은 오바마 대통령에 이어 김정일을 화나게 만들어 주는 인물중의 한 명이다. 그 힐러리 장관이 7일 김정일이 미치고 환장할 말을 또 쏟아 냈다.
힐러리 장관은 이날 ABC-TV this week 프로에 나와 “북한을 다시 테러지원 국가로 명단에 올리는 문제를 검토 하고 있으며 김정일이 국제 테러리즘을 지원한 증거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은 지난해 11월 조지 부시 대통령 행정부가 북한이 핵 검증을 하겠다는 약속에 따라 평양의 애걸에 못 이겨 테러지원 국가에서 해제를 해주었다.
그러니까 북한은 “핵 검증은 할 수 없다” 는 약속을 깨면서 테러지원국 해제 혜택만 받았다. 그리고 부시는 워싱턴을 떠났다.
부시에게 “북한을 테러 지원국 명단에서 제외 시켜주면 북한이 핵 검증을 하겠다”고 건의한 바보 크리스토퍼 힐 차관보도 워싱턴을 떠났다.
그 후 김정일은 버락 오바마 에게 잔뜩 기대를 걸었다. 오바마가 선거 유세기간 동안 “북한-시리아-이란- 쿠바-수단 같은 미국과 敵對 국가들 하고도 대화를 통해 해결 하겠다”고 공약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백악관에 입성한 오바마는 북한 핵.미사일 문제를 자신의 맨 아래 10번째 책상 서랍에 넣어 놓고 펴 보지도 않고 있다. 오바마의 행동에 열이난 김정일은 2차 핵 실험을 하고 6발의 미사일을 한꺼번에 쏘아 대고 이제는 ICBM 까지 발사한다고 준비하고 있다.
김정일이 몸이 달아 오바마가 평양 쪽을 바라보도록 하기 위해 핵 실험과 미사일 발사라는 행동을 보였으나 오히려 오바마는 더욱 냉정해 지고 힐러리는 한술 더 떠서 약을 올리고 있다.
그런 때 연방 상원의원 15명은 힐러리에게 “북한을 재차 다시 테러지원국명단에 올려야 한다. 빨리 올리지 않으면 2010년 국무성 예산안 심의를 하지 않겠다”고 요구 함에 따라 힐러리 장관은 북한을 다시 테러지원국가 명단에 올리기 위한 검토를 지시 하고 그 증거 자료를 찾고 있다고 밝힌 것이다.
힐러리 장관은 또 “북한이 핵 물질을 다른 곳으로 운반하는 일이 벌어질 경우 이를 저지 하고 방지 하기 위한 자금을 차단 하기 위해 모든 조치를 다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그는 또 “북한의 이런 행동에 대해 의미 있고 효과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東北亞에서 군비 경쟁을 촉발 시키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오바마 행정부가 북한에 대해 부시 정권 보다 더욱 강경 자세를 갖게 된 것은 김정일의 행동에 분노가 폭발한 중국과 러시아가 적극적인 자세로 유엔 안보리 이사회의 북한 제재 결정에 적극 동참할 의향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평양의 큰 형 뻘인 중국은 김정일의 2차 핵 실험과 미사일 개발이 중국에게도 위협이 되고 무거운 짐이 된다는 사실을 알기 시작 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중국과 러시아는 북한이 핵 실험과 미사일 발사가 국제 사회가 그어놓은 마지노선을 넘어선 행동으로 규정 하고 있다.
중국과 러시아는 오바마가 파견한 북한 제재를 위한 대통령 특사 팀들을 맞아 후진 타오 중국 국가 주석,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이 그들을 만나 미국이 주도 하고 있는 유엔 안보리 이사회의 결정에 적극 지지 의사 표시를 하고 나섰다.
오바마 대통령이 파견한 제임스 스타인 버그 단장 (미 국무성 부장관)이 이끄는 특사 팀 속에는 미셸 플러노이 국방성 차관, 제프리 베이더 백악관 보좌관, 스티븐 보즈워스 북한 특별 대사, 스튜어드 레비 재무성 차관, 월러스 그렉슨 국방성 아태담당 차관보가 포함될 정도의 중요 포진이다.
특사 팀은 동맹인 일본-한국을 거쳐 중국-러시아를 방문 했다. 후진 타오 국가 주석은 그들 특사 팀과 긴 시간 만나 유엔의 북한 제재 정책을 지지 하겠다고 약속 하고 평양을 방문 하기로 되어 있던 천즈리 (陳至立) 전국인민대표 대회 (국회) 부위원장의 평양 방문도 중지 시켰다.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도 특사 팀을 만나 북한 제재에 적극 나서겠다는 뜻을 분명 하게 말하고 유엔 안보리 이사회 결의안을 지지 할 것을 약속 했다.
이에 앞서 메드베데프 대통령은 지난 3일 미국 NBC-TV 방송과 인터뷰를 통해 “러시아는 지금까지 제안 되고 있는 북한에 대한 유엔 안보리 결의 보다 더욱 강경한 결의안을 지지 할 것이다. 북한의 핵 프로그램을 저지 할수 있는 경제 제재를 포함 한 여러 가지 방안에 협조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중국과 러시아가 미국의 북한 정책을 적극 지지 하고 나온 배경에는 그들이 보아도 오바마 정권의 한반도 정책이 상당히 합리적인 면이 있다고 본 것이다.
오바마 대통령의 특사 팀들은 4개국을 방문 하면서 오바마 행정부의 對北 4개 정책을 설명 했다.
오바마 대통령의 한반도와 對北 4개 정책의 원칙은 ▶ 한반도의 완전한 비 핵화 ▶ 북한을 핵무기 보유 국가로 절대로 만들지 않는다. ▶ 북한의 핵무기, 물질, 기술 이전을 절대로 용납 하지 않는다. ▶ 미국은 동 아시아의 동맹국 보호와 동북아 평화를 보장한다로 되어 있다.(http://www.usinsideworld.com/)
손충무 –국제저널리스트.www.usinsideworld.com –편집인 겸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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