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인 "대한민국의 미래 위해 중지 모으자!"
'자유지식인 전국협의회', 최근 시국선언관련 기자회견 개최
|
최근 일부 교수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시국선언'에 대해, 교수와 학생, 시민사회대표 등으로 구성된 ‘자유지식인 전국협의회’가 11일 기자회견을 갖고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프레지던트 호텔(서울 중구 을지로)에서 열린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성명서 발표를 통해, 일부 교수들의 ‘시국선언문’ 내용을 조목조목 지적하는 한편,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다함께 협력할 것"을 호소했다.
특히, 10% 내외의 시국선언 교수들로부터 직접적 영향을 받는 당사자라고 할 수 있는 양충열(서강대 경제학 4년) 군과 한주리(이화여대 법학 4년) 양의 소견발표는 캠퍼스 내의 분위기와 함께 대학생들이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시국선언’의 의미를 밝혔다.
|
양충열 군은 “서울대 총장이 밝혔듯이 대학내 전체 교수의 의견이 아니라는 사실을 밝히고 싶다”며 목소리를 높였고 “총체적 위기 상황에서 일부 교수들의 편향된 시각에 안타까움을 느낀다”고 심정을 표현했다.
한주리 양 또한, “재학생으로서 지켜보고 있는데, 근 1주일동안 시국선언이 릴레이식으로 일종의 유행을 타는 듯한 분위기와 그 방향성이 안타깝다”는 심정을 밝히면서 “나라의 혼돈을 수습하려면 반성과 성찰이 필요한데 일부에서 ‘시국선언’을 환영하는 것은 일각에 그칠 것으로 본다. 애국지성인의 시국선언이라면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화해와 반성을 촉구했어야 옳지 않은가 생각한다”라며 소견을 피력했다.
|
성명서에서 이들은 “현 시국은 특정 정파를 지지하면서 상대 정파의 입장의 잘못을 따지기 보다는 국민 각자 자기 자신을 뒤돌아보고 근신과 자기절제를 통해서 나라의 장래를 신중하게 고민해야할 때”라고 대내외적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우리의 현실을 바라보고, “소위 지성인의 시국선언문이라면, 진실과 공평성, 정파의 이해득실을 뛰어넘은 균형감각, 그리고 국민통합을 기원하는 애국적 충정이 우러나와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럼에도 일부 교수들의 시국선언문은 "▶사회참여의 시점과 방식 ▶선언문에 내포된 편향되고 불균형한 내용들 ▶민주주의에 대한 부적절한 현실인식 ▶노무현 전 대통령 사망에 대한 이명박 대통령과 검찰의 책임론 등과 같은 문제점이 지적된다”고 비판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비판보다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다함께 협력하는 중지를 모을 것을 호소한다”며 '국민통합'을 강조했고, 이명박 대통령과 정치권에 대한 엄중한 요청이 있었다.
이들은 이명박 대통령에게 “감히 쓴 소리도 간언할 수 있는 참모를 청와대에 배치하고 국민통합을 지향하는 리더십”과 “야당 대표단과 소통해 정치적 중요사안에서 불필요한 오해를 줄여야 할 것”, “국민들이 불안감을 느끼는 북한의 핵개발과 미사일 발사에 대응할 수 있는 확고한 대북정책의 집행”을 당부했다.
또, 집권여당 한나라당을 향해서는 “집권당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인적 쇄신과 정풍운동을 해야 국민들의 지지를 되찾을 것”을, 야당인 민주당과 민노당을 향해서는 “노 전 대통령의 사망 후 反MB정서라는 반사이익을 챙기기에 급급하지 말고, 친북노선을 포기하고 국정의 건전한 동반자로 거듭나야 할 것”을 요구했다.
이날 패널로 김현욱(국제외교안보포럼) 이사장, 류기남(자유시민연대,) 대표, 이주천(원광대) 교수, 김유혁(금강대) 전 총장, 허철부(명지대) 전 교수, 송종환(명지대) 교수, 신현제(동국대) 전 부총장 등 학계, 시민사회계 지도층 인사들이 참석했다. (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 관련기사보기
-
회고하며 8,15 해방과 일번이 폐망하고 6,25 공산군 대한민국남침 당시 본인은 중하교 3,4학년 진학시기다, 우리가족은 피난길중 부산에서 소년병입대 연합군인이로 낙동강전전서부터 참전 소년병이다 고향에는 국민학교 교장이 바로도지사가 되였다, 고정간첩이 얼마인가를 국정원은 재심하야된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
2009-06-12 오전 11:3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