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들 국회의원이 맞아?
야당이 존재하는 뜻은 여당의 독자적 횡포를 감시하라는 것이지 당리당략을 위해 상대정권의 발목이나 잡고 생떼를 쓰라는 것이 아니다
여야 간 만나 임시국회를 열자고 협상하자 민주당은 5대 선결조건을 제시하고 관철되지 않으면 국회에 아예 출근하지 않고 놀겠다고 한다.
지금 일자리가 없어 취업을 못해 생계를 걱정해야하고 그저 할 수 없이 놀고먹는 백수건달이 넘쳐나는 현 상황에 신(神)의 직장이 따로 없다. 일안하고 놀면서도 세비는 꼬박꼬박 통장에 입금되니까.
민주당이 뱃장부리는 5대 선결조건은 노무현 전 대통령서거에 대한 이 대통령의 사과 및 책임자처벌, 천신일·한상률 특검, 노 전 대통령 과잉수사 의혹 국정조사, 국회 내 검찰개혁특위 설치 등이다.
즉 노 전 대통령 서거가 정치보복에 의한 타살이니 이를 인정하고 사과하기 전에는 국회에 출근을 하지 않겠다며 마치 어린애같이 떼쓰는 격이다.
그간 분향소를 차려놓고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모두들 상주가 되어 ‘조문정치’를 하더니 이제는 ‘남 탓 정치’를 내세우고 있다.
또한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소속정당의원들을 소몰이하듯 몰고 다니며 서울광장 6·10범국민대회, 장충체육관 6·15기념행사에 참석하고 이명박 대통령이 DJ와 노 전 대통령이 김정일에게 써준 약속어음을 결제하라고 외쳐대고 있다.
국민이 국회의사당내에서 민의의 대변인역할을 충실히 하라고 뽑아주었더니 아예 국회를 버리고 광장이나 체육관에서 조문정치와 햇볕정치를 일삼고 있는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DJ는 민주주의가 죽었다며 독재자 이명박 정부에 모두 들고 일어나라고 선동하자 거리정치의 불꽃은 더욱 타오르는 기세다.
다아는바와 같이 노 전 대통령은 640만 달러 불법자금수수 비리혐의로 본인은 물론 패밀리가 수사를 받자 이를 부끄럽게 여겨 죽음의 길을 택한 것이다. 이제 과거사가 되었고 역사가 심판할 것이다.
지금 북한 군사독재자 김정일은 북한동포 들이야 굶어죽거나 말거나 아랑곳하지 않고 3대 세습체제를 열고 엄청난 돈을 쏟아 부으며 핵실험과 미사일을 쏘며 전쟁놀이를 즐기고 있다.
이에 대해 UN 안전보장이사회는 1874호 제재결의로 김정일의 무모한 군사도발에 온갖 제재를 가하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언제어디서 어떤 방법으로 무력도발을 해올지 몰라 우리군은 불철주야 경계태세에 돌입하고 있다.
이런 판국에 국회의원이란 사람들이 정부에 응당 협조함은 물론 국회에서 토론과 협의로 의안을 처리해야함에도 국회와 민생을 내팽개친 채 제 할일들을 안 하고 있는 것이다.
야당이 존재하는 뜻은 여당의 독자적 횡포를 감시하라는 것이지 오로지 당리당략을 위하고 제 뜻에 안 맞는다고 상대정권의 발목이나 잡고 생떼를 쓰라는 것은 아닐 게다. 그래야 인기와 지지도가 오르는지는 알 수 없다.
노인과 새는 석양(夕陽)이 지는 저녁이면 어김없이 귀가(歸家), 귀소(歸巢)하는데 민주당국회의원들은 어이하여 국회로 돌아오지 않는가?
당신들 국해의원(國害議員) 맞지 ! (konas)
구기차(코나스 네티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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