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어떠한 위협 속에서도 당당히 맞설 것"
이명박 대통령, ‘제59주년 6·25전쟁 참전유공자 위로연’.."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확고히 지킬 것"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09-06-25 오후 8:22:56
이명박 대통령은 “용감한 한국군과 16개국에서 멀리 조그만 나라에 참전한 용사들 덕분에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었다. 또 폐허된 대한민국이 오늘 이만큼 발전한데는 16개국 참전용사들 모두 보람을 느낀다고 생각한다”며 참전용사들을 치하하면서, “이 자리를 빌어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 깊이 감사드립니다”라고 그 뜻을 전했다.
박세직(대한민국재향군인회) 회장은 “재향군인회가 1975년부터 매년 21개 참전국을 대상으로 실시해 온 재방한 사업은 정부의 배려로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오늘은 미국, 벨기에, 콜롬비아 등 3개국 참전용사들이 방한하여 우리 한국의 발전된 모습을 직접 목격함으로써 한국전에서 몸바쳐 싸우고 희생한 보람을 느끼며, 감격하고 또한 깊이 감사하고 있다”며 “이분들의 한결같은 염원은 자유대한을 지켜낸 자신들의 희생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한국 국민들의 더욱 확고한 안보의지 결집과 전쟁 억지를 위한 완벽한 국방태세를 갖추어 주기를 바라고 있다”고 역설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외 6·25 참전유공자를 비롯한 정당대표, 정부인사, 군수뇌부, 외교사절, 보훈단체 회원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6·25 전쟁에 참전한 우방국 용사들의 한국 재방문 사업의 일환으로 초청된 미국, 콜롬비아, 벨기에 참전용사와 가족 70여명이 방한해 6·25 전쟁의 역사적 의의와 교훈을 되새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한편, 참전용사 중 바비 듀(Bobby Dew, 77세. 미국)씨는 “마지막 참가 전투가 철원계곡이었으며, 박격포 포탄의 파편을 맞아 5개월간 치료를 받았는데 178파운드였던 몸무게가 90파운드 이하로 내려갈 정도로 고통을 겪었다”며 처절했던 당시의 상황을 회고하면서도, “이렇게 발전할 줄 예상 못했던 대한민국이 매우 아름답게 발전해 보람을 느낀다”고 참전용사로서의 당당한 모습을 보여줬다.(konsa)
25일 이명박 대통령은 ‘제59주년 6·25전쟁 참전유공자 위로연’을 주재하고 국·내외 참전용사와 그 가족들을 격려하는 행사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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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용감한 한국군과 16개국에서 멀리 조그만 나라에 참전한 용사들 덕분에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었다. 또 폐허된 대한민국이 오늘 이만큼 발전한데는 16개국 참전용사들 모두 보람을 느낀다고 생각한다”며 참전용사들을 치하하면서, “이 자리를 빌어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 깊이 감사드립니다”라고 그 뜻을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제 “대한민국은 어떠한 위협 속에서도 당당히 맞설 것이며,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확고히 지키려는 의지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13만 국군들의 유해를 끝까지 찾을 것이며, 한국 정부가 이들을 지킨다는 의지를 우리 국민들은 믿어주길 바란다”며 보훈정책의 굳은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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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직(대한민국재향군인회) 회장은 “재향군인회가 1975년부터 매년 21개 참전국을 대상으로 실시해 온 재방한 사업은 정부의 배려로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오늘은 미국, 벨기에, 콜롬비아 등 3개국 참전용사들이 방한하여 우리 한국의 발전된 모습을 직접 목격함으로써 한국전에서 몸바쳐 싸우고 희생한 보람을 느끼며, 감격하고 또한 깊이 감사하고 있다”며 “이분들의 한결같은 염원은 자유대한을 지켜낸 자신들의 희생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한국 국민들의 더욱 확고한 안보의지 결집과 전쟁 억지를 위한 완벽한 국방태세를 갖추어 주기를 바라고 있다”고 역설했다.
박 회장은 “참전노병들 또한 금번 덕수궁 앞 노무현 전 대통령 빈소에 이북 노동신문에 쓰인 구호를 여과 없이 게재한 것을 목격하면서 작금의 좌파·종북자들의 난동을 조정하고 있는 조선 인민민주주의 공화국 정부가 대한민국 지하에 존재하고 있지 않겠는가 하는 의구심을 갖고 크게 우려하고 있다”며 “대통령님께서 참전용사들의 이와 같은 나라의 장래를 염려하는 우국충정을 헤아려 국정에 꼭 반영해 주실 것을 앙청 드린다”고 호소했다.
참전용사 소감 발표 중, 박희모(6.25참전유공자회. 예)육중장) 회장은 "대통령께서 지난 16일 한미 정상회담을 열어 한미동맹을 포괄적.전략동맹으로 격상시키는 '한미동맹 미래비전'에 대해 든든하게 생각한다"고 지지하면서, 이명박 대통령에게 "이 나라 안보를 더욱 굳건히 해주고, 이를 토대로 선진 인류국가를 구현해 주길 기원"하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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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국내·외 6·25 참전유공자를 비롯한 정당대표, 정부인사, 군수뇌부, 외교사절, 보훈단체 회원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6·25 전쟁에 참전한 우방국 용사들의 한국 재방문 사업의 일환으로 초청된 미국, 콜롬비아, 벨기에 참전용사와 가족 70여명이 방한해 6·25 전쟁의 역사적 의의와 교훈을 되새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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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참전용사 중 바비 듀(Bobby Dew, 77세. 미국)씨는 “마지막 참가 전투가 철원계곡이었으며, 박격포 포탄의 파편을 맞아 5개월간 치료를 받았는데 178파운드였던 몸무게가 90파운드 이하로 내려갈 정도로 고통을 겪었다”며 처절했던 당시의 상황을 회고하면서도, “이렇게 발전할 줄 예상 못했던 대한민국이 매우 아름답게 발전해 보람을 느낀다”고 참전용사로서의 당당한 모습을 보여줬다.(konsa)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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