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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PD수첩] 폐지하든가 새로 태어나든가"

정책토론회에서 최창섭 교수, "외골수의 편향성이 MBC를 전복시킬 수도 있다"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09-07-03 오후 10: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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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천적으로 물에 떠있는 배를 높이려면 역설적으로 배를 높이려 애쓰지 말고, 배가 떠있는 수위(水位)를 높여야 한다’라는 중국 속담이 있듯이 MBC가 명실 공히 공영방송으로서 시청자의 공감대를 형성하려면 ‘PD수첩’을 위시한 MBC의 물(사람) 자체가 정화돼야 할 것입니다. 물은 배를 띄울 수도 있지만 뒤엎을 수도 있습니다. 다수 시청자의 정서를 외면한 외골수의 편향성은 MBC라는 배 자체를 전복시킬 수도 있음에 유의해야 할 것입니다. 편향성으로 물든 MBC는 결국 편향풍에 의해 전복될 수도 있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 "[PD수첩]은 시민사회의 기소를 피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프로그램을 폐지하든가 새로 태어나든가"라고 말한 최창섭(서강대 신방과) 명예교수ⓒkonas.net

3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PD수첩]을 통해 드러난 PD저널리즘의 문제 이대로 방치할 것인가?’제하 정책토론회에서 주제발표를 한 최창섭(서강대 신방과) 명예교수는 이같이 [PD수첩]의 편향성을 지적하고 PD저널리즘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최 교수는 “끊임 없는 지적을 받아왔듯이 왜곡방송을 일삼던 [PD수첩]은 결국 검찰의 기소를 받았다. 이로써 [PD수첩]은 법률의 심판대에 서게 됐다”며, 이는 “실정법을 피할 수 없었던 PD저널리즘의 모습은 사회와 국가의 아젠더를 공정하게 투영하지 못했다는 반증이며, 언론의 균형과 사실의 신봉이라는 명제마저 저버림으로써 결국 자신들의 프로그램 존립마저 지켜 내지 못하고 만 셈”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PD수첩]은 법률과는 별도로 시민사회의 기소에서도 자유롭지 못 할 것”이라며, “시민사회의 기소를 피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프로그램을 폐지하든가 새로 태어나든가 만이, 그나마 공소권에서 벗어나는 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최 교수는 “[PD수첩]은 방송 직역에서 오히려 PD직역의 명예와 자부심을 손상하고 본분을 망각한 무리한 영역 확장의 결과가 어떠한 결과를 가져 오는지 증명해 주고 있는 것 아니냐”고 반문하면서, “형평성과 균형감각, 사실과 진실 추구, 올바른 인간가치 추구, 정론∙정도 등을 추구하는 방송언론의 윤리∙도덕성에 바탕을 둔 새로운 ‘creative journalism’”을 제언했다.

 ▲ 좌측부터 사회자 최구식(한나라당) 국회의원, 토론자 진성호(한나라당) 국회의원, 토론자 이강택(KBS) PDⓒkonas.net

한편, 이강택(KBS PD, 전 PD연합회장) PD는 “이 토론회의 프레임은 [PD수첩] 공정성에 심대한 문제가 있다. 이것이 PD저널리즘의 근본적 문제다, 방송사의 문제다, 그러니까 뜯어 고쳐야 한다는 전제로 시작했다”며 “엄청난 논리비약이고 이 자체가 소설”이라고 비난하며, “지금이야말로 근본적으로 사실에 근거해 광우병에 대한 재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조선일보 기자 출신인 한나라당 진성호 국회의원은, 지난 2004년 9월 8일에 부시대통령의 공군방위군 근무를 비판하는 프로그램을 방영해 물의를 빚어 자체 진상조사를 한 후, 담당 PD를 해고하고 뉴스 앵커는 사임했던 美 CBS방송사의 예를 들면서, MBC의 태도를 지적했다.

그는 “정치적 논쟁으로 몰아가고 국민의 재산인 방송을 자신들이 일시적으로 소유하고 있다고 해서 마치 자신의 것인냥 사사로이 편향된 가치관과 이념을 주입하고 있다면 이에 대한 사회적 제재는 불가피할 것”이며, “방송사나 PD입장에서는 자신들이 제작한 프로그램이 틀렸다고 인정하기 쉽지 않겠지만 잘못한 것에 대해서도 책임을 질 줄 아는 것이 보다 더 나은 공영방송으로 나가는 지름길”이라고 주장했다.

진 의원은 “‘PD저널리즘’의 폐해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며, “가이드라인에 규정되어 있는 ‘기본적인 방송수칙과 윤리의 준수’”라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는 재단법인 여의도연구소(소장 진수희, 국회의원) 주최로 열렸으며, 안상수(한나라당) 원내대표는 축사를 통해 “PD들이 검증된 절차 없이 편파적 보도를 하는 것은 사회적으로 해악을 주고 국가적인 손실도 크다”며, “한나라당이 추진하는 미디어법은 방송의 선택권을 넓히고, 방송의 권력화와 독과점체제는 시정하는 것”이라고 ‘미디어법’의 입법의 당위성을 밝혔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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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방희    수정

    mbc p,d 수첩은 언제나 철이 들려나.</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9-12-10 오전 3:25:19
    찬성0반대0
  • 무궁화    수정

    새로태어나기는... 폐지되어야지...</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9-11-10 오후 12:39:01
    찬성0반대0
  • eddy(leest59)   

    mbc 방송허가를 취소바람.</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9-07-05 오전 9:52:28
    찬성0반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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