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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재향군인회, 현병철 위원장 규탄대회

12일 오전 10:30 국가인권위 앞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09-08-11 오전 10: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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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병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4일 “국가보안법 폐지를 위해 할 수 있는 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모 단체에 답변한 내용을 두고, 시민단체들의 규탄이 이어지고 있다.

 이미 성명서를 통해 향군의 입장을 밝힌 바 있는 재향군인회가 행동에 나섰다. 

서울시 재향군인회(회장 신상태)는 12일 10시 30분, 국가인권위원회(서울 중구) 앞에서 소속 회원 500여 명과 함께 대규모 규탄대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재향군인회는 본 대회를 통해 “국가보안법은 국가의 안전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제정한 체제생존을 위한 체제수호 특별법”임을 천명하고, 현병철 위원장에게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폭력으로 전복하려는 종북좌파 세력을 앞세워 보호하려는 저의가 무엇인지", "체제 수호법을 폐지하겠다는 것은 대한민국 체제를 부정한 것으로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즉각 인권위원장을 사퇴" 할 것을 촉구할 예정이다.

 재향군인회 측은 이번 행사에 서울시 향군회원과 애국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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