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

“악당을 응징할 수 없을 때 나라가 망한다”

6.25남침피해유족회 주최:조갑제.김성만 초청 안보강연회.. ‘법대로 하라!’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09-09-02 오후 6:48:38
공유:
twitter facebook
소셜댓글 : 1

 ▲ 사단법인 6.25남침피해유족회(회장 백한기)가 주최한 제1차 안보강연회에는 500여 시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konas.net

 2일 사단법인 6.25남침피해유족회(회장 백한기), 6.25참전유공자백골유격대는 조갑제(조갑제닷컴) 대표와 김성만 前 해군작전사령관을 초청해 프레스센터(서울 중구)에서 제 1차 안보강연회를 개최했다.

 

 ▲ “우리가 이명박 대통령에게 요구하는 것은 ‘법대로 하라!’, 이 한 가지”라고 역설한 조갑제 대표ⓒkonas.net

  첫연사로 나선 조갑제 대표는 ‘대한민국의 정체성 확립’제하 강연을 통해 “우리가 이명박 대통령에게 요구하는 것은 ‘법대로 하라!’, 이 한 가지”라고 역설했다.

 조 대표는 “2007년 12월 이명박을 청와대로 보내준 것, 2008년 4월 총선에서는 전체의석 2/3가량을 보수정치인으로 권력면에서 안정세력을 선물로 줬다. 한 손에 헌법으로 다른 손에는 경찰·검찰·군대·공무원 등 막강한 대통령의 권한으로, 불법·폭력으로 선동해 온 친북좌익세력들을 법대로 물러나게 하라는 ‘친북청산’을 명령한 것”인데 “되볼아보면, 이명박 정부에게 우리는 배신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김대중 장례를 ‘국장’으로 하는 것은 절대 안 되는 일이다. 그것은 대한민국 정당성과 정체성이 파괴된 후나 할 수 있다. 김대중을 이승만·박정희 대통령 보다 더 위에 있는 위대한 인물로 만든 게 이명박”이라며 이명박 대통령이 주재한 일종의 배신(?)행위를 지적했다.

 또, “이명박 대통령은 김대중 국장을 하면서 통합, 용서, 화해를 이야기 했는데 국론이 분열됐다. 김대중의 절대적 지지자가 20%가량 된다면 절대적 반대자는 40%가량 된다. 절대적 반대자들을 무시하고, 헌법과 관례를 무시하고 남는 것이 무언인가?”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배신당하지 않기 위해서 “모든 애국운동은 상대에 대해 압력이 되고 위협력이 있어야 효과가 있다. 행동이 구체적이고, 지속적이며, 공격적이어야 한다”며 “미온적 활동을 하는 한 배신당할 것이며, 50대 이상 유권자가 조직적·집단적으로 행동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매일, 구체적으로, 즐겁게 애국하기’제하 전단을 통해서 소상히 설명했는데, 엉터리 기사를 쓴 기자에게 전화하기, 정부 관서에 전화하기, 좋은 잡지 구독하기, 건국·호국·산업화 체험을 기록으로 남겨 교육하기 등을 통해서 “사랑할 조국과 응징할 악당이 있다는 것은 심신에 활력소가 된다. 애국할 수 있는 수단(시간, 돈, 지식, 건강)이 있다는 것은 축복”이라고 말했다.

 그가 제시한 애국운동의 당면 목표는 ▶김대중-노무현의 악의 유산인 6.15 반역선언 폐기 운동 ▶금강산 관광 재개 거부 운동. 현대아산 응징 운동 ▶미래세대에게 反대한민국 좌편향 교육을 시키는 전교조 및 방송 응징 운동 ▶이승만 대통령 동상세우기, 화폐도안 바꾸기 운동 ▶6.25남침 60주년을 계기로 한 여러 가지 운동 ▶애국시민의 조직화, 정치세력화 ▶젊은이들에게 ‘反共자유민주주의’의 숭고함을 가르쳐주는 일이다.

 

 ▲ "연합사 해체는 남북통일 이후에 한다고 하면 된다"는 명쾌한 정리로 참석자들의 갈채를 받은 김성만 前 해군작전사령관ⓒkonas.net

이어, 김성만 前 해군작전사령관은 한미연합사 해체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연합사 해체 중단의 당위성을 역설해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김 사령관은 우선, “재래식 전력이 북한은 세계 3위이고 우리는 12위인데, 북은 핵무기까지 보유하고 있다”며 남북한의 군사력 균형을 비교하면서 주한미군의 주둔의 타당성을 제시했다.

 이어 그는 연합사가 “한미연합군사령부의 전시 임무는 한미연합군을 작전통제, 연합작전으로 북한군을 격멸하고 북한지역을 수복해 한국주도의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달성한다고 명시”된 전시 연합작전 수행을 위한 순수한 군사지휘기구라고 설명하고, 해체될 경우에 “지금은 한미공동방위의 책임이 있으나 한국이 주책임을 지고 미국은 지원하는 전쟁수행체제의 변화가 생기고, 전쟁시 승리보장이 불가하며, 부족전력 확보에 천문학적인 국방비(약 503조원)가 추가 소요될 것”이라고 문제점을 분석했다.

 김 사령관은 “2009년 대남전면대결 선언, 2차 핵실험, 탄도탄 18발 발사 등 북한의 위협이 증가되는 상황에서, 국민의 약 66%가 연합사 해체를 반대하고 있고 연합사 해체반대 천만명 서명운동에도 900만명이 서명을 완료”한 근거를 제시하면서 “한국 정부의 연합사 해체중단을 위한 재협상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그는 “큰 문제는 국방부에 있는 사람들이 2012년 가까이 가서 (연합사 해체를) 연기하자고 하는데, (연합사 해체로) 남북통일은커녕 재앙이 될 가능성이 있다. 전쟁을 안 하고 이기는 방법을 강구해야 하는데, 간단하다. 연합사 해체는 남북통일 이후에 한다고 하면 된다”고 명쾌한 정리를 내렸고, 500여 방청객들은 그에게 갈채를 보냈다.

 이날 안보강연회를 주최한 백한기(사단법인 6.25남침피해유족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반미·종북·좌파정권 10년 동안 김대중과 노무현은 우리 사회에 곳곳에 그 하수인들을 심어놨다. 이제 우리는 이들을 뿌리 뽑아야 한다. 이들마저 사라져야 진정으로 대한민국이 튼튼한 자유민주주의의 토대에 서게 될 것”이라며 “지금부터 우리 사회에 남은 좌파정권의 하수인들을 우리가 척결해야 한다. 더 강하게 투쟁하고 싸우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김동성(한나라당) 국회의원과 이상훈(애국단체총협의회. 전 국방부 장관) 회장은 서한으로 축사와 격려사를 전했으며, 이철승(사단법인 대한민국건국기념사업회) 회장은 직접 참석해 “지난 10년간 대한민국을 붉게 물들인 김대중, 노무현 두 전직 대통령이 유명을 달리했고, 이제 하나 남은 악의 씨 김정일을 이 땅에서 축출해 영원히 사라지게 해야 한다”고 격려사를 갈음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facebook twitter 책갈피저장 메일보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pakwj    수정

    "힘을 길러야합니다". /힘은 4800만국민이 총화단결하여 하나가 될때 힘이 축적되는 것이고/ 이 힘은 국민의 생존권을 보장받을수 있는 첩경입니다/ 반목과 갈등은 민족의 좌멸의길로 인도하는것입니다/ 하나로 똘똘뭉쳐 이 난국을 이겨나아갑시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

    2009-09-03 오전 9:10:42
    찬성0반대0
1
로그인하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