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주민 인권' 관련 사진전 연다
북한민주화위원회, 매주 금요일 탑골공원서
Written by. 이현오
입력 : 2009-09-03 오후 2:23:23
북한민주화위원회(위원장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가 북한주민의 참상을 알리는 사진전을 개최한다.
북한민주화위원회가 4일부터 매주 금요일 서울 종로구 탑골(파고다)공원에서 주최하는 사진전은 북한 동포를 위한 자유와 생명을 주제로 북한 주민의 인권의 소중함을 알릴 예정이다.
사진전과 관련해 이 위원회는 "북한에서는 약 700만 명이 지금 당장 굶어 죽어가고 있다"며 "이 사람들을 위하여 사실상 아무 것도 행해지고 있는 것이 없으며, 아무런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음에도 바로 지금 가장 끔찍한 잔인함과 고문을 당하는 북한 정치범 수용소에서 죽어가고 있는 알려지지 않은 숫자는 적어도 25만 명이 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 주민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실질적으로 아무 것도 행해지지 않고 있고, 사망률로(전국 매일 약 1,000명)보면 북한의 인권 위기와 학살은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최악이며, 즉각적인 개입이 필요하다"고 했다.
북한인권위원회는 또 이렇듯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참혹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인류애에 거역하는 김정일 체제의 대학살과 범죄를 고발하는 유엔 및 국제형사재판소의 어떠한 행동도 없었다고 국제사회의 '나 몰라라'식 비 인권적 행태도 꼬집었다.(konas)
코나스 이현오 기자(holeekv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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