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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혁명은 지구촌의 미래’

국민운동으로 확산되어야

Written by. 김화강   입력 : 2009-09-22 오후 3: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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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갖 쓰레기 때문에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다. 그러나 우리 속담에 ‘손톱 밑에 가시 드는 줄은 알아도 염통 밑에 쉬스는 줄은 모른다’고 수질오염을 비롯해 환경호르몬, 온실가스의 위협 등으로 나라 안팎에서 화두가 된 지 오래지만 우리는 그 심각성을 절실히 느끼지 못하고 있다. 오죽하면 얼마 전 모국을 찾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은 미디어를 통해 알려진 보도보다 사태가 더욱 심각하다는 것을 유념해 달라고 신신당부했을까.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 했다. 이제라도 우리는 주변에서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실천해야 한다. 마음만 먹으면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것은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일이다. 생활폐기물 중 음식물 쓰레기가 차지하는 비중은 23%이다. 2007년 우리나라 국민 한 사람이 1일 평균 282그램의 음식물 쓰레기를 버린 셈이다.

하루에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의 양은 1만1238톤으로 8톤 트럭 1400여 대의 양이 된다. 이는 1년에 약 410만 톤의 쓰레기가 발생하는 것으로 이러한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는 데 드는 비용이 우리나라 정부 1년 예산의 13%(약 15조 원)가 되는데 이는 월드컵 경기장 70개를 지을 수 있는 금액이다.음식물 쓰레기는 경제적인 손실뿐만 아니라 수질오염의 주범으로 도시 하천의 70∼80%를 오염시킨다.

라면 국물 한 컵을 버렸을 경우 물고기가 살 정도의 맑은 물로 바꾸는 데 5000컵(750리터)의 물이 필요하고, 김치찌개 국물 한 컵에는 1만 컵의 물이 필요하다. 음식물 쓰레기를 땅에 묻으면 썩은 물은 물줄기를 타고 흘러서 다시 우리 입으로 돌아온다. 태우게 되면 대기를 오염시켜 지구온난화를 가중시켜 지구가 수몰되는 시간을 단축시킬 것이다.

또한 배출된 환경호르몬은 생태계를 파괴시키고 있다. 음식물 쓰레기는 줄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가장 시급한 것은 음식물을 귀하게 여기는 자세다. 어렸을 때 우린 사촌동생 둘과 함께 9남매가 자란 적이 있다. 둘러앉아 밥을 먹고 난 밥상은 거의 항상 ‘쓰나미’가 지나간 자리 같았다. 한 달에 쌀을 80킬로그램짜리 한 가마 반을 먹었단다. 나는 어머님이 밥찌꺼기를 버리시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

밥이 쉰 듯한 것은 깨끗이 씻어서 다시 밥을 지어 잡수시곤 하셨는데 끈기가 없고 맛이 없어서 집에서 키우는 개(犬)나 주라고 하면 개도 안 먹는다고 하시면서 먹지 못해 굶어 죽어 가는 사람들도 있는데 낟알을 버리면 벌 받는다고 하시며 잡수셨다.지구촌 11억 인구가 기근으로 생명을 위협받고 있다.

음식물은 곧 생명줄이다. 다행스러운 것은 군(軍)에서 녹색혁명의 일환으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운동을 시작했단다. 군이란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을 투철한 국가관과 무소불능의 환경적응 능력을 배양시키며 강인한 인격으로 거듭나게 하는 국민도장이다.이제 군에서 음식물 쓰레기 중 적어도 잔반으로 인한 쓰레기는 없앨 것이다.

성경에서는 타락한 한 도시를 정화하기 위해 의인 10명을 필요로 했다. 군에서 한 해에 배출하는 인원이 25만 명에 이른다고 하니 국가 전체가 음식물 쓰레기가 적은 나라로 변하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이다.녹색혁명은 애국애족의 길이며 이 나라와 지구촌의 미래다. 군에서 시작한 녹색성장 운동이 하루속히 전군에 정착돼 국민운동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국방일보)

김화강(재향군인회 여성회 회장 esther4412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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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꽃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길은 음식을 먹을만큼만 조금씩 만들어야하며, 우리 전 국민은 하루 속히 음식물 쓰레기가 적은 나라로 변할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야한다.녹색성장 운동이 국민운동으로 확산되기를 바라며 우선 자기 자신부터 시작해보자!</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9-09-24 오후 1:19:43
    찬성0반대0
  • 나라사랑   

    지구를 살리는 길(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에 앞장서는 군의 모습이 아름답다. 녹색혁명에 전국민이 동참하여 아름다운 지구로 되돌려 놓아야 할 것이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9-09-23 오전 10:26:44
    찬성0반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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